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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 ‘경기·이천 기독교 1919’ 展3·1운동 기독교 역사 한눈에 정리
오는 23일부터 12월 30일까지 전시

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관장 한동인)이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경기·이천 기독교 1919'을 주제로 오는 23일부터 연말까지 기획전시회를 마련한다.

전시회는 박물관이 위치한 이천시와 경기도를 중심으로 3·1운동의 기독교 역사를 새롭게 조명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수원과 양평 지역 등 인근각지에 담긴 3·1운동의 정신을 발굴해 역사적 의미를 되살릴 계획이다.

전시회는 총 5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1부는 3·1운동의 역사와 시대적 배경 △2부는 한국교회와 기독교 3·1운동의 의의 △3부는 경기도의 3·1운동과 기독교 △4부는 이천의 기독교 3·1운동과 인물 △5부는 3·1운동에 미친 기독교의 영향과 변천으로 나뉜다.

전시회는 3·1운동과 관련한 실물자료 40여 점과 사진자료 100여 점 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전시작품 중에는 당시 연희전문학교 학생회장이었던 이병주 씨의 친필로 작성된 '3·1운동 체험수기'를 비롯해 1919년 3월 12일에 발표된 독립선언서, 독립운동가 김죽림의 편지 등이 포함됐다.

이 밖에 전시회장에는 이천시 도자예술과 접목시킨 '도판에 새긴 민족사랑, 나라사랑' 특별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3·1운동 당시 사용된 태극기를 탁본해보는 체험학습도 진행한다.

한동인 관장은 "전시회를 통해 경기도와 이천시의 기독교 역사를 살펴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작품을 통해 한국교회 초기 역사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발굴하고 3·1운동의 정신이 오늘날 한국교회에 새로운 빛으로 비춰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이천 기독교 1919' 기획전시는 오는 23일부터 12월 30일까지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문의전화(031-632-139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은정 기자  nemo@km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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