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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상목회 중인 류흥주 목사… 기도 요청 절실너와나의교회 류흥주 목사 건강 악화로 사역 중단
류 목사 “장애인 인권사역 절실” 관심 요청
류흥주 목사

장애인 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류흥주 목사가 갑작스런 건강 악화로 사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개월이 지나도록 건강이 회복되지 않아 기도가 절실한 상황이다.

류흥주 목사는 지난 6월 모교를 방문해 강의를 하던 중 뇌졸중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기초 및 정밀 검사는 받았지만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정밀 검사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입원실 문제로 2개월째 병원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말 한마디 못 할 정도로 건강이 악화됐던 류 목사는 현재 약 처방과 와상사역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기도가 필요한 상태다.

지난 8일 서울 마포구 망원동 너와나의교회에서 만난 류흥주 목사는 “사역 중 장애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한 ‘권리지원센터’가 절실하다. 또 모든 성도(일반 성도, 교역자)의 권리를 찾아주고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교회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병상에서도 장애인 인권에 대해 감리회를 비롯한 한국교회의 관심을 요청했다.

류흥주 목사는 뇌성마비 1급 장애인이지만 중도장애인, 뇌병변장애인 등 장애를 가진 성도들의 복지와 인권을 위해 활발한 선교사역을 펼치고 있다. 류 목사가 시무하고 있는 너와나의교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별이 없는 교회로 장애인을 전문 강사로 양성하는 ‘라이프라인장애인자립진흥회'와 장애인들의 자립과 신앙 성장을 돕는 '마포우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8일 기독교타임즈 편집국 기자들은 류흥주 목사가 시무하고 있는 서울시 망원동 너와나의교회를 방문했다. 류흥주 목사는 지난 3월, 기독교타임즈를 방문해 '찾아가는 예배'를 드리며 기자들을 위로한 바 있다.

김목화 기자  yesmoka@km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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