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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질병·사고… '긴급의료비' 신청하세요본부, 선교사·비전교회 목회자 대상 지난해부터 운영

최근 건강 문제로 신음하는 일선 목회자 가정의 소식이 잇따르며 감리회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열악한 해외 선교 현장이나 비전교회 목회자들은 경제적인 문제까지 더해져 위기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이들을 위해 마련된 감리회가 긴급의료비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본부 사회평신도국(김재성 총무)은 갑작스런 질병과 사고 등으로 어려움에 빠진 교역자들을 돕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긴급의료기금을 조성·운영하고 있다.

긴급히 수술을 해야 하거나 입원과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 닥쳤음에도 스스로 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의료행위를 받지 못하는 감리회 소속 선교사 혹은 비전교회(미자립교회) 교역자들을 위해 시행했다.

대상자는 감리회 본부 홈페이지(https://bit.ly/2KKTKr9)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은 뒤 지원 요청 사유 등을 작성해 사회평신도국에 접수(비전교회 교역자는 소속 연회, 선교사는 선교국 경유)하면, 확인 심사를 거쳐 지원 받을 수 있다. 다만 긴급성을 요하지 않거나 타 보험으로 보상이 가능한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재성 총무는 “복음의 최전선에서 묵묵히 사명을 감당하다가 어려움에 처한 목회자들이 경제적 문제로 또 한 번 고통당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팠다”며 “비록 많은 돈은 아니더라도 그들이 고비를 넘기는 일에 본부가 최선을 다해 도움을 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 전 한 원로목회자가 익명으로 1000만 원을 기부한 사연을 전하면서, 감리회 모든 목회자들이 건강을 잃지 않고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개체교회와 단체, 개인 등의 적극적인 후원을 부탁했다.

(문의: 사회평신도국 사회봉사부 선철규 부장 02-399-4347, 후원계좌: 우리 1005-303-146192)

정원희 기자  whjung@km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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