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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실위원 등 제기한 가처분 신청에 ‘보정’ 명령法, 신청인들 감독회장실 관리권자 지위 인정 어렵다
기각·각하 우려 일부 소 취하 후 ‘신청 취지 변경’ 신청

강승진 서울연회 감독과 총실위 일부 위원 등 22명이 이철 감독회장 직무대행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한 ‘감독회장 직무대행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법원이 지난달 27일 보정명령을 내렸다.

법원은 보정명령에서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149, 16층 감독회장실의 부동산 등기사항 증명서 정본을 제출할 것을 명령했다. 이어 “현재까지 제출된 자료만으로는 채권자들이 감독회장실의 소유권자 또는 관리권자의 지위에 있다고 볼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채권자들이 채무자를 상대로 위 감독회장실의 출입금지를 구할 수 있는 법리적 근거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밝히라”고 했다. 

특히 “신청 외 전명구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지위와 관련하여 진행 중인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사건의 이의사건 등 관련 재판의 경과를 밝히고, 그에 관한 소명자료를 제출하라”며 “채무자(이철)의 감독회장 직무대행자로서의 지위는 전명구의 감독회장으로서의 지위가 인정되는지 여부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법원의 명령 직후 신청인들은 일부 소를 취하하는 내용이 담긴 신청취지 변경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강승진 서울연회 감독 등 총실위원 일부는 지난달 7일과 16일 두 차례 뉴국제호텔에서 직무대행 선출을 위한 임시 총실위를 열어 이철 감독회장 직무대행 등을 상대로한 법률 대응을 논의한 바 있다. 이후 19일, 이들은 법원에 ‘직무대행 직무집행금지 가처분신청(2018카합21376)’을 접수했다.

이들은 논란이 된 8월 16일 총특재 당시 법조위원이었던 이관희 변호사를 법률 대리인에 선임해 법원에 제출한 신청서에서 “채무자는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직무대행으로서의 직무를 수행하여서는 아니된다”고 신청취지를 밝히고 “채무자는 감독회장실에 출입하여서는 아니되며 이를 위반하는 경우에는 1일 금 3,000,000원을 채권자들에게 지급하여야 한다”는 접근금지와 강제간접신청 청구를 덧붙였다.

또 “2018. 8. 16. (총회특별재판위원회의)판결선고와 동시에 감독회장 직무대행의 지위를 상실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채무자는 이 사건 무효판결의 무효 내지 부존재를 주장하며 여전히 자신이 감독회장 직무대행이라고 주장하며 직무대행의 업무를 수행하며 본부 16층 감독회장실을 출입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감리회에 엄청난 혼란과 갈등 분열 상태를 야기하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 같은 법원의 명령 직후 신청인들은 일부 소를 취하하는 내용이 담긴 신청취지 변경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동명 기자  journalist.sh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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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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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능력자 2018-10-05 22:14:35

    서초동도 아닌 곳에서 변호사 사무실 차리고 있는 이 아무개 변호사에게 과연 무얼 기대하고 있는지 맹구 강감독은 참 답답하네요ㅋㅋ   삭제

    • 맹구야 2018-10-05 22:13:11

      이관* 변호사도 변호사인데 과연 교회를 위해 변호에 나섰다고 할수 있겠습니까. 돈이 되니까, 아니면 혹 나중에라도 본부 자문 변호사가 되기 위한 술수라 할 수 있겠죠. 아니면 맹구가 강감독 총실위 뒷바라지 하고 있으니 맹구돈으로 변호에 나서고 있겠네요   삭제

      • 노재신 2018-10-05 14:48:42

        무능력한 변호사를 선임하였군요. 소장의 기본을 지키지 않아 보정명령을 받았으니....
        이*희 변호사는 실력이 형편이 없던지 아니면 실력이 좋아 양쪽의 눈치만 살피며 교묘하게 가처분에 대한 기각을 얻어내려 하고 있음인 것 같아 보입니다.
        가처분 기각이 이철 목사에게만 이득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 누군가에게도 이득이 되는가 봅니다. 2년 직대에 대하여 조심스럽게 탐욕을 보이는 이가 있음인 듯 하구요. 누군지는 모르지만.....   삭제

        • 그것이 알고 싶다 2018-10-05 12:33:37

          아 그랬군요.
          어쩐지 그 시끄럽던 감리교 홈피 자게가 조용해진 이유를...
          그 한참 나대시던 분들이 조용히 올린 글들을 자삭하며 잠수 탄 이유가...
          하지만 조금만 쉴틈을주면 어느샌가 다시 튀어나올 분들이기에...
          지금쯤 한참 눈치보고 있을텐데...
          왜그리들 사는지 ㅉㅉㅉ

          추) 그 영웅이시라던 O님은 뭐하고 계실랑가...   삭제

          • 어쩐지 2018-10-05 07:35:47

            개주접을 떨던 구도자 비대위원장 심택이 처 찌그러져있나 했더니 그래서였군 맹구 기관지 일언 반구 한줄도 안나오고 것들은 지들한테 불리하면 아예 꼬부치는구만 한심한갓들 맹구 똘마니들이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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