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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새벽에 도우신다동탄시온교회 새벽기도 총진군 ‘진짜 그리스도인이 되어라’
8일부터 28일까지 21일간 진행
   
▲ 동탄시온교회 새벽기도 총진군은 오는 8일부터 28일까지 21일 동안 ‘진짜 그리스도인이 되어라’를 주제로 열린다.

목사 부부가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수원 화장터 지하실에서 목회를 시작할 때부터 붙잡은 것이 ‘새벽기도’였다.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했기에 그 끈을 결코 놓을 수 없었다. 그리고 새벽기도 가운데 은혜와 기적들을 체험하면서 두 명 성도가 전부인 목사는 전교인이 함께하는 새벽기도 총진군을 꿈꾸게 되었다.

1994년, 성도 30여 명과 함께 상가 2층으로 교회로 이전한 뒤에는 모두가 함께 21일간 새벽기도 총진군 기도회를 시작했고, 놀랍게도 매일 40여 명 이상이 모여 기도했다. 그때부터 출석률 100%인 ‘새벽기도 총진군’이 이어졌다. 이후 교회는 두 번의 성전 건축을 통해 장년부 2000여 명 이상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했다. 

동탄시온교회 하근수 목사는 빈손으로 시작한 동탄시온교회 25년 목회 여정은 새벽기도의 불씨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새벽기도를 통해 하나님이 놀랍게 역사하셨다”고 했다. 동탄시온교회는 새벽기도 총진군 기간이 되면 젖먹이부터 할머니 할아버지에 이르기까지 온 가족이 함께 참석하는 전통을 세웠다.

하 목사는 해마다 총진군 기간이 되면 새벽 4시 무렵부터 전교인이 교회에 모여들기 시작한다. 수많은 유모차 부대를 비롯해 미처 잠이 덜 깬 아이를 뒤에 업거나 가슴에 안은 부모들과 성전 바닥에 앉아 졸린 눈을 비비며 기도하고 찬송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한국교회의 희망을 꿈꾸게 한다고 했다.

동탄시온교회는 교회학교 아이들이 부흥되는 교회로 유명하기도 하다. 교회학교 아이들 출석 인원이 800명 정도 되는데, 이 중 90%가까운 아이들이 21일 새벽기도 총진군에 출석한다. 어린이에게 쉽지 않은 일정이다 보니 코피를 쏟는 아이들도 있고, 다리를 다쳐 목발을 짚고 새벽기도회에 참석하는 아이들도 종종 있다. 새벽기도를 통해 예수님을 만난 아이들은 부모님을 졸라 함께 총진군 새벽기도에 참석하는 경우도 있다.

하근수 목사는 “그동안 새벽기도총진군을 통해 가정의 무너졌던 신앙이 회복되고 질병에서 치유받거나 불가능했던 문제들이 해결되는 일이 많았다”며 “동탄시온교회 새벽기도 총진군이 한국교회 새벽기도 회복 운동에 작은 밀알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올해 새벽기도 총진군은 10월 8일부터 28일까지 21일 동안 ‘진짜 그리스도인이 되어라’를 주제로 동탄시온교회에서 열린다.

신동명 기자  journalist.sh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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