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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마음 나누는 농도한마당”2018 농도한마당 … ‘김장김치나눔‧농산물 직거래 장터’ 열려

2018 농도한마당이 지난 8일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 중광장에서 진행됐다. 2018농도한마당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본부선교국, 따스한이웃, 농촌선교목회자회, 서로살림농도생협, 농촌선교훈련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친환경김장김치나눔과 농촌교회 농산물 직거래장터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전명구 감독회장을 비롯해 원성웅 서울연회 감독, 김종현 중앙연회 감독, 조기형 충북연회 감독, 임제택 남부연회 감독과 사모들, ‘감리교회 따스한 이웃’ 소속교회 성도 등 250여 명이 참여해 약 5500포기(9000kg)의 배추로 김장을 했다. 이날 담가진 김장은 1300박스에 담겨 156개 지역 아동센터와 42개 노숙인 협회, 그리고 장애인 기관과 복지기관에 감리교회 이름으로 기부된다.

전명구 감독회장은 “친환경김장나눔과 농산물직거래 장터는 농촌과 도시를 이어주는 감리교회만의 특별한 축제”라고 말한 뒤, “농촌교회 성도들이 사랑의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재배한 농산물로 김치를 맛있게 담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자는 의미있는 행사”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이 땅에 하나님 사랑이 실천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행사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농도한마당 준비위원회 측은 “친환경김장나눔은 감리교회 교회들이 서로살림농도생협(이하 농도생협)과 연대해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해 온 행사”라고 소개한 뒤, “친환경이라는 이름에 맞게 김장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는 농도생협에서 엄선하고 연결한 농촌교회에서 친환경으로 재배된 최상의 농산물을 사용했다”면서 “여기에 ‘따스한 이웃’ 회원 교회 교우들이 기도와 정성으로 김치를 담가 감리교회의 사랑을 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친환경김장나눔’에 앞서서 전명구 감독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비가 오고 쌀쌀한 날씨지만 가슴은 뜨거운만큼 마음과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성웅 서울연회 감독은 격려사에서 ‘이사야 58장 6-9절’ 말씀을 전하며 “감리교회 위에 축복이 임하길 바란다”고 전했고, 김진열 교회학교전국연합회장이 이날 행사를 위해 기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바른 먹거리 나눔운동을 펼치고 있는 김정택 목사에게 특별공로상을, 김진화 권사(논현교회)‧윤경아 대표(YMCA 서울 아가야)‧노희복 조합원(당산매장)‧홍순복 권사(청파교회)에게 우수조합원상을 시상했다.

또한 송악교회 솔뫼 풍물패, 하늘소리색소폰 선교단‧감리교 윈드 앙상블, 소프라노 권재숙과 테너 허양 등이 특별공연을 했다.

 

김준섭 기자  joons@km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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