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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하며 아기 예수 기다려요”감리회‧한국샬렘영성훈련원‧예장통합 등 강림절 묵상집 펴내

아기 예수의 오심을 기다리는 절기인 강림절이 내달 2일부터 시작된다. 강림절을 의미없이 지내기보다는 말씀을 묵상하며 보내는 것은 어떨까?

기독교대한감리회(전명구 감독회장)는 2018 강림절 묵상집 「주님을 기다리며」를 발간했다. 묵상집은 교육국(노덕호 총무직무대리)이 엮고 도서출판KMC(출판국, 송윤면 사장직무대리))가 펴냈으며 이인선 목사(열림교회)가 집필했다.

묵상집은 △1주 약속 – 언약의 성취를 기억하는 기다림 △2주 정화 – 깨끗하게 준비하는 기다림 △3주 찬송 – 그리스도를 찬송하는 기다림 △4주 연합 –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기다림 이라는 주제아래 12월 2-25일까지의 말씀과 묵상으로 구성 돼 있다.

전명구 감독회장은 “묵상집이 우리의 신앙과 삶을 돌아보고 묵상하며 기도하는 강림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구원의 기쁨은 물론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아버지의 아픔까지 깊이 묵상하는 강림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샬렘영성훈련원(공동대표 조경열 목사‧박경조 주교)은 ‘거룩한 독서(Lectio Divina)’라는 주제로 묵상집 「기다리는 사람들」을 발간했다. 묵상집은 ‘거룩한 독서’의 흐름을 따라 △오늘의 말씀 △샘솟는 말씀(짧은 본문) △성찰 질문(묵상을 돕기 위한 질문 제시) △묵상 글 △오늘의 기도(묵상을 생활속으로 가져가기 위한 짧은 기도문)와 성찰질문을 기록할 여백으로 구성 돼 있다.

조경열 목사는 “묵상집은 ‘한국교회의 다양성속의 일치’를 꿈꾸면서 감리회, 장로회, 침례회, 성공회 등 다양한 교단적 배경을 지닌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가 필진으로 참여했다”면서 “말씀으로 드리는 기도 여정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신비를 경험하고 그 나라 확장을 위해 투신하는 일들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대한예수장로회 통합(총회장 림형석 목사) 교육자원부도 ‘그가 오신 이유’라는 제목의 「2018 대림절의 깊은 묵상」을 발간했다. 이 묵상집은 △온 세상을 사랑하신 주님을 기다리며 △긍휼히 여기시는 주님을 기다리며 △온 세상을 구원하러 오신 주님을 기다리며 △온 세상에 가득한 기쁨이라는 주제가 4주동안 이어지며 매일 말씀과 찬송, 복음송, 작은 실천 등으로 구성 돼 있다.

이사야서의 말씀을 중심으로 성탄을 준비하는 마음자세를 되짚어보는 「성탄을 맞을 준비 이사야서와 함께」 묵상집도 발간됐다. 이 묵상집은 기독교방송‧한국YWCA연합회,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대한기독교서회 등 한국교회 대표 연합기관이 함께 만들었으며 12월 2-24일 하루에 한 편씩 읽고 묵상하도록 구성 돼 있다. 또한 매주 토요일(12월 8‧15‧22)과 성탄절(25일)에는 성탄과 관련된 음악묵상이 수록 돼 있다. 음악묵상은 현직 작곡가이며 지휘자가 선곡과 해설을 했으며 관련 음악을 직접 들을 수 있도록 유튜브 링크주소 및 QR코드가 삽입 돼 있다. 또한 매주일(12월 2‧9‧16‧23일)에는 연합기관이 한국교회 성도들과 함께 드리는 평화의 기도도 들어있다.

평화교회연구소(소장 전남병 목사)는 성탄절 묵상집 「별을 따라가는 여성들」을 출판했다. 이 묵상집은 김순영‧김신애‧남궁희수‧정금교‧홍보연 등 25명의 여성 필진들이 집필을 맡았으며 묵상 글 과 기도문이 실려 있다.

 

 

 

김준섭 기자  joons@km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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