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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으로 따뜻한 12월 보내요”한국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갖고 거리 모금활동 돌입
김필수 사령관과 참석자들은 타종세레머니를 통해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지난 30일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자선냄비’ 시종식을 갖고 2018년 모금활동에 돌입했다. 특별히 이날 자선냄비 시종식은 90주년을 맞이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

최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시종식은 서울브라스밴드의 축하공연과 페인터즈히어로의 ‘90주년 자선냄비시종식’ 드로잉 퍼포먼스, 역사어린이합창단의 주제곡 합창공연으로 시작됐다.

김필수 사령관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김필수 사령관은 인사말을 통해 “구세군 자선냄비는 이 사회가 따뜻한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나눔의 전달자 역할을 감당해 왔다”고 소개한 뒤, “여러분의 힘으로 90주년을 맞이하게 된 만큼 100주년을 바라보며 이웃을 위해 더 나은 나눔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구세군 자선냄비와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12월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축사를 전하고 있는 이홍정 교회협 총무

이어 진행된 축사시간에 이홍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는 “자선냄비는 험산 세상을 극복하는 다리”라고 전제한 뒤, “한반도의 평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면서 “함께 살아가는 사회적 연대로서의 평화, 일상에서의 평화 없이 한반도의 평화는 완성 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총무는 “구세군 자선냄비를 통한 따뜻한 사랑의 온정으로 한반도의 평화가 완성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축사를 하고 있는 박원순 시장

박원순 서울시장은 “구세군 자선냄비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상징”이라며 “올해에도 자선냄비에 많은 분들의 따뜻함이 담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박수현 국회의장 비서실장과 신원철 서울시의회의장 역시 축사의 말을 통해 “아름다운 사랑의 종소리가 대한민국에 울려퍼지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이날 시종식에서는 KB국민은행, 드리미, 롯데그룹, 우리은행, 코클리어코리아 휘슬러코리아, 레젼드코리아가 한국구세군에 성금을 전달했다. 한국구세군은 KB국민은행, 롯데홈쇼핑, 포스코건설에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가수 박상민 씨와 인디뮤지션 ‘노르웨이 숲’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김필수 사령관과 참석자들은 타종세레머니를 통해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또한 ‘할리데이비슨 레전드코리아’와 어린이 자원봉사대는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시청 앞 대한문에 위치한 자선냄비까지 거리퍼레이드를 가졌다.

한편 2018년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은 오는 12월 31일까지 145억원을 목표로 전국 76개 지역에서 440여개의 자선냄비가 설치 돼 진행되며 5만 700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

‘할리데이비슨 레전드코리아’와 어린이 자원봉사대는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시청 앞 대한문에 위치한 자선냄비까지 거리퍼레이드를 가졌다.
역사 어린이합창단의 공연.
사회를 맡은 최희 아나운서
이날 한국구세군은 가수 박상민 씨와 노르웨이 숲을 자선냄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자원봉사대 대표가 선서를 하고 있다.

 

김준섭 기자  joons@km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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