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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공동체동두천지방 사회평신도부 주관 연천초성교회 보도블록 깔기 봉사
동두천지방 사회평신도부가 비가오면 통행이 어려운 연천지방 초성교회를 위해 보도블록 공사를 시행했다. 동두천지방 남선교회원들과 장로회는 공사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직장에 휴가를 내면서 자원봉사로 협력했다.

동두천지방은 사회평신도부 주관으로 연천지방 초성교회(담임 최호 목사)의 보도블록 작업을 하였다. 시작은 초성교회가 2-3년 전부터 교회마당이 비가오거나 눈이 오면 땅이 질어서 다니기가 어려워 아스콘이나 콘크리트로 바닥공사를 하려고 하는데 시골교회다 보니 재정이 넉넉하지 못해 고민이라는 장로님의 말을 듣고 고병돈 사회평신도부 총무와 본인이 제의를 했다.
연말이면 시에서 보도블록 공사를 많이 하니 걷어내는 보도블록을 얻어서 공사를 하면 공사비를 줄일 수 있다고 말하고 공사할 때 보도블록을 얻어주겠노라 하였다. 그러나 막상 걷어내는 보도블록을 얻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던 차에 2018년 8월경 동두천시에서 보도블록 교체공사를 한다는 정보를 얻어 통장협의회 회장과 현재도 통장 일을 하는 고병돈 사회평신도부 총무와 본인이 해당 동사무소 담당과 시청 담당에게 전화로 부탁을 했고 시의원도 거들어 주었다.
교체하는 보도블록을 덤프트럭으로 아홉 차로 실어 초성교회로 옮겼다. 보도블록은 얻었으나 시골교회다 보니 어르신들이 많아 공사를 할 사람이 없다는 하소연을 들었다.
할 수 없이 동두천지방 사회평신도부 주관으로 공사를 하기로 하고 마침 동두천지방 남선교회와 장로회에서 서대문형문소, 용산 전쟁박물관, 양화진 선교사 묘역을 돌아보는 계기가 있어 거기서 함께했던 남선교회와 장로님께 함께해 달라고 요청했고, 북부지역장로회회원과 제자회 회원에게도 함께 참여해 달라고 부탁해 10월 10일 수요일로 공사 일정을 잡았다.
먼저 본인과 고병돈 장로, 전복수 장로 3명이서 동두천시의원 하셨던 덕둔산업 이균형 사장님께 미리 부탁한 포클레인 1대와 덤프트럭으로 모래 한 차를 부탁하여 월요일 7시에 초성교회에서 수평작업과 모래 깔기를 하였다.
저녁에는 초성교회 양순석 장로 부군인 이 권사님께서 보도블록을 작업하기 좋게 화단에 옮겨다 놓았다.
드디어 10월 10일, 보도블록 공사를 하게 되었는데 이때 참여한 사람은 동두천지방 전복수 장로, 고영구 장로, 고병돈 장로와 본인, 박치원 장로는 직장에 휴가를 내고 참여하였고 박덕상 권사, 박영득 권사, 신명식 집사 그리고 양주지방 김규석 장로 부부와 초성교회 최호 목사님과 교인들이 함께 부지런히 공사를 시작했다. 하지만 교회마당이 얼마나 넓은지(300여 평) 반밖에 공사를 못했다. 하루에 다 마치는 계획이었는데 낭패였다.
할 수 없이 금요일 하루 더 공사를 하기로 하고 참여해 달라는 부탁을 하였다. 그런데 직장 다니는 사람들은 참여가 어렵다고 하여 모일 수 있는 사람만 참여하기로 하고 헤어졌다.
다음날 초성교회 양순석 장로에게서 전화가 왔다. 누가 와서 혼자서 보도블록을 옮기고 있다는 것이다. 알고 보니 동두천교회 박영득 권사가 금요일에 직장 업무로 참여가 어려워 목요일 비번을 얻어 일하고 있노라고. 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금요일에는 전곡교회 양은석 장로가 오전에만 참여하고 돌아가고 본인과 고병돈 장로, 김규석 장로, 박덕상 권사 그리고 초성교회 최호 목사님과 교인들이 함께 보도블록 공사를 마무리를 하였다. 정말 힘든 일이지만 보람된 일이었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조광남 장로(동두천교회)

기독교타임즈  gaml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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