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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회 희망봉사단, 따스한채움터 급식봉사“맛있게 드시고 추운 겨울 이겨내세요”
급식봉사에 앞서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서울연회 희망봉사단(단장 원성웅 감독)은 지난 9일 감리회 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전명구 감독회장)이 운영하는 따스한채움터(소장 박광빈 목사)를 찾아 노숙인들에게 맛있는 식사 한 끼를 대접했다.

이날 급식봉사에는 원성웅 감독과 운영위원장 이경덕 목사를 비롯한 희망봉사단원, 그리고 연회 내 평신도 등 20여 명이 함께해 감리교회의 사랑을 전했다.

원 감독은 급식에 앞서 따스한채움터를 찾은 노숙인들에게 “맛있게 드시고 추운 겨울 건강하게 이겨나가길 바란다”며 “추위가 지나면 따뜻한 봄이 오듯 여러분들에게도 희망이 오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회는 이날 돼지불고기, 콩나물무침, 김, 김치, 미역국, 요구르트, 귤 등 300인분을 준비해 따스한채움터를 찾은 노숙인들이 넉넉하게 먹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급식봉사를 마친 후 원성웅 감독은 노숙인들의 급식을 위해 애쓰고 있는 따스한채움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급식봉사에 앞서서는 박광빈 소장으로부터 주의사항을 듣는 시간이 진행됐다. 박 소장은 “노숙인들에 대한 선입견을 갖지 말아달라”고 당부하며 “따뜻한 마음, 좋은 마음으로 섬기면 여러분들에게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원성웅 감독은 “교회 차원에서도 급식봉사에 참여할 계획”이라며 “감리교회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따스한채움터 급식봉사에 많은 교회들이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따스한채움터는 노숙인 7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루 세 끼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박광빈 소장은 “감리교회의 관심으로 급식이 이뤄지는데 종종 결식이 되는 경우가 많다”면서 “감리교회의 더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요청했다.

급식봉사에 앞서 따스한채움터 박광빈 소장으로부터 주의사항을 듣고 있다.
따스한채움터를 찾은 노숙인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원성웅 감독.
원성웅 감독은 노숙인 급식사역으로 애쓰고 있는 따스한채움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사진은 원 감독이 박광빈 소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김준섭 기자  joons@km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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