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회 감리회
“봉사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청주남지방 청년회, 사랑의 집수리 자원봉사
  • 진창훈 충북연회기자
  • 작성 2019.02.09 04:28
  • 댓글 0

지난 2일 청주남지방(문성오 감리사) 청년연합회 소속 청년 10여명이 청주시 오송읍 조경임 할머니 댁을 방문해 희망봉사단 집수리 자원봉사활동을 가졌다. 산비탈에 지어져 습하고, 환기가 잘 되지 않는 탓에 할머니의 집안이 결로현상과 곰팡이로 오염되어 건강에도 좋지 않은 상태였다. 

청년들은 가재도구를 밖으로 끌어내어, 곰팡이로 오염된 벽과 벽지를 닦아내고 서툰 솜씨지만 단열벽지를 오리고 붙여 집안을 새집처럼 깔끔하게 정돈했다. 한파의 날씨로 추운 겨울이지만 어느새 청년들의 이마에는 구슬땀이 맺혔다.

새 집처럼 단장되어진 집을 바라보는 조경임 할머님는 미소가 끊이지 않는다. 조경임 할머니는 청년들의 수고에 감사하며 " 깨끗하게 잘 살겠다"며 연신 감사의 인사를 했다. 

이교임 청년(세계로교회)은 "이 집을 맞이하게 될 할머니의 웃는 모습을 상상해보니 정말 뿌듯해지는 봉사활동이었다"면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순간 순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며 "봉사할 수 있어 감사했다"고 말했다.

또한 청주남지방 청년들은 서로 낯설지만 의미있고 가치있는 일에 동참함으로 교회의 연합과 교제의 기쁨을 얻게 되는 시간이 되었다.

이장호 청년(청주교회)은 "2019년도 처음으로 청주남지방 청년회에서 의미있는 활동을 진행했다"며 "가치있는 활동으로 주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과 여러 교회가 모여 한 뜻을 가지고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정화 청년(세계로교회)은 "지체들과 대화하며 힘든 것도 잊고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했다"며 "봉사의 기회가 생겨서 너무 감사했다"고 말했다.

성가영 청년(오송중앙교회)은 "여러 교회 청년들이 연합하여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어서 뜻깊고 뿌듯했다"며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처럼 실천하는 삶을 주님이 기뻐하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진창훈 충북연회기자  websori@kmctimes.com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창훈 충북연회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포토뉴스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