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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회 소속·군소 출판사 약진 돋보여”기독교출판협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수상작 발표
46개 회원사 230여 종 중 5개 분야 100종 선정
한국기독교출판협회(회장 방주석)는 지난 1일 제35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한국기독교출판협회(회장 방주석)는 지난 1일 제35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은 매해 기독 출판계를 대표하는 양서들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 온 대표적인 출판 상이다.

출판협회는 접수된 46개 회원사의 230여 종의 책을 1차와 2차에 걸쳐 심사를 했다. 세부적으로는 △어린이 △청소년 △신앙일반 △목회자료 △신학 5개 분야에서 국내와 국외 저작으로 나뉘어 심사해 각 분야별로 최우수도서와 분야별 우수도서(10종 이내)를 선정했다.

올해에는 대상작은 없으며 △어린이 국내- 「바이블어드벤처(구약·신약 탐험)」/최효진/꿈꾸는물고기 △어린이 국외- 「하나님이 내게 편지를 보내셨어요」/글레니스 넬리스트/IVP △청소년 국내-「요한복음 뒷조사」/김민석/새물결플러스 △청소년 국외- 「고전」/루이스카우언 외/홍성사 △신앙일반 국내- 「왜 기도하는가」/조정민/두란노 △신앙일반 국외- 「랍비 예수」/로이스 티어베르그/국제제자훈련원 △목회자료 국내- 「본문이 살아있는 설교」/권호/아가페북스 △목회자료 국외- 「예수님의 모든 질문」/스탠 거쓰리/규장 △신학 국내- 「이것이 교회사다:근현대사편」/라은성/페텔(PTL) △신학 국외- 「바우어 헬라어 사전」/발터 바우어/생명의말씀사 등이 각 분야별 최우수 도서로 선정됐다.

출판협회는 출판문화상 도서 선정과 관련 “심사를 하면서 기독교 출판계의 지형이 변화하고 있음을 느꼈다”고 전제한 뒤, “시장을 선도하는 출판사들은 역시 다작을 출품했다”면서 “또한 오랜 출판역사를 가진 선교회 소속 출판사들과 중대형 출판사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내용, 장정을 갖춘 책을 다수 출품한 군소출판사들의 약진이 눈에 띄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출판협회는 새로운 저자들의 이름이 보여 긍정적 요소로 판단된다고 전하며 “특별히 신학과 목회자료 분야에서 학술·실용적 요소가 조화를 이룬 ‘역작力作’들이 출품 돼 즐거움을 더했고 어린이 분야 책에서는 그림과 구성이 놀랍게 성장했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대상을 선정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아쉬움을 표한 출판협회는 “선정된 우수 도서들은 까다롭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별된 양서들로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지적, 영적 성장을 돕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35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은 오는 21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된다.

김준섭 기자  joons@km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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