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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연회 감독 재선거 결의, 향후 일정은?13일 실행부위원회…감독회장 선거 무효 판결로 일정 불투명
서울남연회가 13일 본부교회에서 실행부위원회를 열고 감독 재선거를 결의했다. 선거까지 4-5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감독회장 선거 무효 판결로 일정이 변수로 떠올랐다.

서울남연회가 13일 본부교회에서 실행부위원회를 열고 감독 재선거를 결의했다.

지난달 30일 김연규 감독직무대행을 선출한 서울남연회는 <교리와장정 1533단 제33조(보궐선거)2항> ‘감독이 유고나 궐위 시 그 잔여임기가 2분의 1이상인 경우 감독 직무대행이 선출된 후 15일 이내에 연회실행부위원회를 소집하여 선거법에 따라 재‧보궐선거를 실시하며, 보선된 감독의 임기는 잔여임기로 한다’에 따라 실행위를 소집하고 재선거를 결정했다.

하지만 13일 감독회장의 선거 무효 판결이 내려짐에 따라 재선거 일정이 변수로 떠올랐다.

재선거 실시를 위해서는 제33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조직돼야 하고, 선관위 시행세칙, 예산 편성 등을 위한 총회 실행부위원회 승인‧인준 절차가 필요하다. 선거인 명부 확정 등에도 시간이 소요돼 재선거까지 4-5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었지만, 선관위 소집권자인 감독회장의 선거무효 판결로 일정에 차질이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일고 있다.

서울남연회는 일단 이와 상관없이 절차대로 재선거 일정을 진행해간다는 방침이다.

또 이날 4월 25-26일로 결정했던 연회 일정은 확정짓고, 로고스교회로 예정했던 장소만 변경하기로 하고 김연규 감독직무대행에게 장소 선정을 위임했다.

한편, 첫 공식적 자리에 선 김연규 감독직무대행은 “연회가 정상적으로 운영돼야 한다는 마음으로 직무대행을 맡게 됐다”면서 “신중하게 임할 것”을 강조하고 “정상화를 위해 힘을 집약하자”고 당부했다.

가한나 기자  hanna@km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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