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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의미 다양한 각도로 재조명CTS, CBS 라디오, GOODTV, CGNTV 등 기독교계 방송 기획 특집 등 편성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기독교 방송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CTS는 유관순에 대한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뮤지컬 ‘하나님의 사람, 유관순’을 1일 방송한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기독교 방송들이 그 의미를 되새겨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CTS는 굴곡 많았던 한국 근현대사 속에서 한국교회와 크리스천들이 걸어온 길을 조명하는 기획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한민국 최초 여목사로서 신사 참배를 반대하고, 해방 직후에는 교회 재건운동의 중추적 역할을 한 최덕지 목사의 생애를 다룬 특집타큐멘터리 ‘이 한목숨 주를 위해-한국장로교 최초 여 목사, 최덕지’가 방송된다. (1일 8시 30분, 2일 19시, 3일 밤 12시)

평생을 한국의 선한 이웃으로 살았던 한부선 선교사의 삶을 담은 ‘나는 한국産 미국인입니다 – 한부선’은 오는 9일과 16일 1,2부 방송된다. 한부선 선교사는 추위와 굶주림만 존재하는 옥고의 과정에서도 ‘옥중노래’ 찬송집을 제작하여 하나님의 절대 주권에 대한 신앙을 확고한 인물이었다.

주기철 목사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일사각오’(감독 권혁만)는 2일 찾아온다.  유관순에 대한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뮤지컬 ‘하나님의 사람, 유관순’도 1일 방송되며, 목숨을 아끼지 않고 대구지역에서 독립운동에 헌신한 믿음의 조상들의 애국신앙을 되짚어보는 CTS특집다큐멘터리 ‘거룩한 함성’은 2일에 만나볼 수 있다.

3.1절 당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리는 ‘3.1운동 100년 한국교회 기념대회’도 생방송된다. (오전 11시 30분)

GOODTV는 특별대담인 ‘한국교회가 계승해야 할 3·1운동 100주년의 교훈’을 방송한다.

대담에는 박종화 목사(평화와통일을위한연대 이사장), 정주채 목사(바른교회아카데미 이사장), 윤경로 박사(한국기독교3·1운동100주년위원회 위원장)가 자리했다.

교계 원로인 3인의 패널은 “한국교회가 복음에 근거한 정신을 계승해 70년 세월 속에 자리한 민족분단의 아픔을 이겨내고, 복음 통일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3·1절 100주년 특별대담’ 편은 1일 오전 11시 방송에 이어 2일 오후 5시 30분에도 만나볼 수 있다.

CGNTV는 3.1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민족의 고난을 함께 겪었던 기독교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맞춤특강 ‘나침반’에서는 당시 기독교인들의 신앙적 애국심과 3.1운동이 일어난 정황을 역사 사학자인 전 감리교신학대학교 이덕주 교수를 통해 듣는다. (3월 5일, 12일 오전 8시) 

특집 세미나 ‘복음으로 씌여진 역사-3.1운동’에서는 기독교인들이 중심이 되어 일어난 3.1운동의 의미와 복음을 역사를 평택대학교 권평 교수와 함께 되짚어 본다. (3월 4일, 11일 오후 7시 50분)

어린이 종합 프로그램인 ‘나는야 주의 어린이’에서는 화성 제암교회와 수촌교회 등 민족독립운동과 관련된 교회들을 찾아 역사 여행을 떠난다. (3월 9일 낮 12시)

CGNTV 대표 간증 프로그램인 ‘표인봉, 윤유선의 하늘빛향기’에서는 ‘3.1운동과 기독교’ 교육교재를 집필한 숭실대 함승수 교수가 출연해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나눈다. (3월 24일 오후 6시 20분)

특히, 내달 31일 방영되는 특집 다큐멘터리 ‘낮은 곳에서 피는 봄’에서는 작고 연약했던 여인들이 나라를 위해, 하나님을 위해 일어선 그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CGNTV 맞춤특강 ‘나침반’에서는 당시 기독교인들의 신앙적 애국심과 3.1운동이 일어난 정황을 역사 사학자인 이덕주 교수를 통해 듣는다. 

‘3·1운동은 왜 3월 1일에 시작되었을까?’ ‘민족대표들은 왜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식을 했을까?’ ‘100년 전 운동이 오늘의 촛불시민과 분단한반도, 종교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CBS 라디오(표준FM)는 이같은 질문에 답하는 특집3부작 타큐멘터리 ‘광장에서 다시 3·1만세를 외치다’를 마련했다.

방송은 3·1운동 정신이 오늘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통일, 종교에게 메시지를 던지는 시간으로, 오늘날 뜨거운 쟁점인 세 가지 주제를 100년 전 3·1운동의 모습을 통해 성찰한다. 

1일 첫방송(19시 30분-20시)에서는 ‘촛불광장에서 3·1만세를 외치다’를 주제로 3·1만세운동은 이후 4월 혁명, 5·18 민주화운동, 6월 항쟁에 이어 최근의 촛불시위에 이르기까지 굽은 역사를 민중의 힘으로 곧게 펼 수 있다는 정치적 상상력을 제공한다.

4일에는 ‘오등은 자에 아 조선의 독립국임을 선언하노라’에서는 최근 일어난 제2의 독립선언서를 만드는 운동에 담기고 있는 정신을 살펴보고, 5일에는 ‘민족대표 33인, 태화관에서 만나다’를 주제로 고난을 자처했던 민족대표들이 왜 다 종교인들이었는지, 또한 당시 병원과 교육기관의 설립 등 근대화에 선구자 역할을 했던 개신교의 모습이 오늘날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특집에는 한완상 3·1운동 및 임정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장, 이만열 명예교수, 윤경로 전 한성대 총장, 박찬승 한양대 교수, 이정배 전 감신대 교수, 민중공동행동 박석운 대표, 박길수 천도교중앙도서관장 등이 인터뷰에 참여했다.

기독교타임즈  webmaster@km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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