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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자들과 함께 울고 웃는 교회 여성들’한교여연 세계기도일위원회 제8회 한국대회 개최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세계기도일위원회는 19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세계기도일 제8회 한국대회를 개최하고  전세계 여성들을 위해 기도를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교회여성들이 함께 주님 가신 그 길에 동행하여 가장 작은 자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그리스도의 평화를 이루어 나가게 하소서.”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세계기도일위원회(위원장 한상남)는 19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세계기도일 제8회 한국대회를 개최하고 지난 6년의 세계기도일 예배 주제말씀을 되새겼다.

한상남 세계기도일위원장의 인도로 시작된 한국대회에서는 이집트(2014년), 바하마(2015년), 쿠바(2016년), 필리핀(2017년), 수리남(2018년), 그리고 올해 예배문 작성국인 슬로베니아 여성의 목소리를 담은 기도문을 낭독하고 계속해서 기도를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주제 말씀 및 여성들의 목소리에 이어 설교한 이미화 사관(구세군 여성사역부 가정단 서기관)은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우는 것은 가진 지식과 상식, 기술로 되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위해 기도하는 마음과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사랑으로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전제한 뒤 “내 기쁨, 슬픔을 내세우기보다는 상대의 기분과 형편에 동질감을 갖고 함께 하는 것이 천국 보좌를 버리고 오신 주님의 뜻”이라며 “능력주시는 주님 안에서 성공한 신앙의 삶을 살아가자”고 당부했다.

한국대회 개최를 축하하며 세계기도일국제위원회(WDPIC) 로렌스 강로프 회장은 “매년 세계기도일예배을 준비하며 동참하는 여러분들의 인내는 평화를 위해 기도하며 만들어 갈 수 있음을 증언하고 있는 것”이라며 “인내와 헌신에 감사하다”고 영상으로 인사했다.

구세군 아현교회 중창단(지휘 한은영)은 특별찬양으로 은혜를 더했고, 세계기도일예배 지역회장들(지휘 임성이 증경회장)은 봉헌특송했다.

임금란 목사(기장 여신도회전국연합회 총무)의 집례와 엄일천 총무(감리회 여선교회전국연합회 총무), 주은영 총무(대한성공회 어머니연합회 총무), 곽수자 회장(한국루터회 여선교회전국연합회 총무), 윤자선 장로(한교여연 재정위원장)의 보좌로 성찬식을 진행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눴다.

한편, 세계기도일위원회는 제8회 한국대회를 맞아 1990년부터 2019년까지 예배문을 한 권으로 담은 「세계기도일예배문 자료집」을 펴냈다.

2020년 세계기도일 예배는 3월 6일에 열리며, 예배문 작성국은 ‘짐바브웨’다.

가한나 기자  hanna@km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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