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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산불 사망자 오봉교회 김영갑 성도전명구 감독회장.최선길 감독 6일 피해 성도들 위로심방키로

강원도 고성군을 시작으로 속초, 강릉, 옥계, 동해에 이르는 동해안 일대에 대형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감리교회와 교인들도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돼 전국교회의 기도가 절실한 상황이다.

동부연회 최선길 감독은 산불이 일어난 4일 저녁부터 각 지방 감리사를 통해 비상연락망을 취하고 연회 내 교회들의 안전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번 산불로 옥계중앙교회와 망상교회, 속초중앙교회 등 교인 10여 가정의 주택이 전소됐으며, 교인들의 운영하고 있는 펜션과 리조트, 식당 등도 산불의 피해를 입고 전소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번 산불 피해자 가운데 유일한 사망자인 김영갑 씨가 속초북지방 오봉교회 성도라는 소식을 접한 동부연회는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김영갑 성도는 연기 질식으로 인해 쓰러지면서 사망했으며, 사망원인은 뇌진탕으로 밝혀졌다.

한편 동부연회로부터 이같은 소식을 보고 받은 본부도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동부연회 교회와 성도들을 위로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본부 내 재해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사회평신도국 최창환 총무와 박영근 행정기획실장, 지학수 사무국 총무는 5일 긴급회의를 열어 피해를 입은 교회와 성도는 물론 이번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찾아가 위로하기로 했다.

또 전명구 감독회장은 모든 일정을 단축하고 6일 피해지역을 찾아 최선길 동부연회 감독과 함꼐 김영갑 성도의 유가족 등 피해지역 교회및 성도들을 위로하는 심방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전명구 감독회장은 호남선교연회 관리감독으로 전북 김제에서 열리고 있는 호남선교연회 평신도행사에 참석 중이다. (6일 오전 현재)


김혜은 기자  21c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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