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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역사 통해 새 시대 준비한다”한국침례회 30일 강원 홍천서 ‘말콤 펜윅 130주년 기념 대회’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박종철 목사)는 지난 5일 침례회 여의도총회본부 13층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말콤 C.펜윅 선교 130주년 기념 및 세계 한인 침례인 대회(이하 선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대명콘도 비발디 파크 리조트에서 진행되는 이번 선교대회는 ‘은혜로 130년! 다가올 침례교 시대’라는 주제 아래 지난 130년간의 은혜에 감사하며 새로운 침례교 시대를 열기 위한 부흥과 성장의 시대를 논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번 선교대회에는 국내 침례회 목회자 뿐 아니라 해외에 나가 있는 730여 명의 침례회 소속 선교사들과 해외 한인 목회자들도 함께 할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선교대회에는 한국에서 선교활동을 펼쳤던 선교사들도 초청된다. 박종철 목사는 기자회견에서 “한국에 왔던 선교사 중 현재 70여 분 살아계신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이중 30명 정도가 한국에 오시기로 했고 침례회에서는 이분들의 모든 체류비용을 부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선교대회는 침례회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를 위해 침례회는 학술대회와 좌담회, 설문조사 등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고 설정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침례회는 12일 토론회 및 좌담회를 통해 침례회의 방향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 22일 대전 침신대 아가페홀에서는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침례회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30일부터 진행되는 본대회에서는 해외선교사 초청 시간, 미주 한인 침례교 목회자의 시간, 여성과 교제의 집회 등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침례회의 정체성을 정립하는 시간들로 진행된다.

지난 5일 기자회견에서 박종철 총회장은 “말콤 C.펜윅 선교사님으로부터 시작된 한국 침례회가 오늘날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선교사님들과 선배 목사님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번 130주년 대회는 다가올 침례교 시대를 가늠하고 방향을 설정해 침례회의 부흥과 성장의 시대를 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김준섭 기자  joons@km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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