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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로 피해 입은 이웃들의 아픔에 함께 해야”사회평신도국위원회 … 예산안‧정책 등 심의

사회평신도국위원회(위원장 조기형 감독)는 지난 16일 광화문본부 회의실에서 국위원회를 개최하고 산불 피해 돕기 모금 및 지원, 2019년 예산안 등을 심의했다.

이날 국위원회에서는 강원도 산불피해 돕기 모금 및 지원의 건을 처리하며 감리회가 산불로 터전을 잃고 아파하는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해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 현재(4월 16일 13시)까지 사평국으로 보내진 산불피해 돕기 성금은 730만5000원이며 모금된 성금은 동부연회(최선길 감독)를 통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감리회는 전명구 감독회장이 산불 발생 직후인 지난 6일 피해지역의 교회와 가정을 심방하고 위로금을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이날 위원회에서는 2019년도 사평국 정책도 심의했다. 최창환 총무는 정책과 관련 “평신도 단체를 지도‧육성해 평신도운동을 활성화 시키고 국내외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함으로 감리교회가 웨슬리의 사회봉사 정신을 계승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정책을 수립하고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사회봉사부(선철규 부장)는 △사회복지 활성화(교역자 보건주일 성수, 감리회 노인대학 지도자 양성, 사회적 기업 및 W협동조합 활성화) △자원봉사(평신도 재능기부운동, 감리교회 자원봉사 활성화) △사회복지연합(초교파 사회복지 연합, 감리회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국내외 재해 및 구호 지원(사회문제대책위원회 운영, 재난 재해 돕기 및 기타 지원, 긴급의료기금) 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평신도부(박은애 부장)는 △평신도 활성화(평신도발전연구위원회, 평신도단체장 협의회, 지방회 평신도 단체장 제1차 전국 워크숍, 평신도주일 성수, 감리교인 생활수칙 실천 운동) △평신도 지도자 리더십 개발(전국 사회평신도부 총무 정책 워크샵, 평신도대학 및 아카데미 운영, 평신도 차세대 지도자 양성, 평신도 교육 교재 발간) 정책을 시행한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또 2억7300만원의 2019년도 예산안을 심의하고 총회실행부위원회에 올리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국내‧외 재해재난 발생 시 전국적인 모금과 지원이 필요한 경우 신속한 대응을 위한 ‘사회문제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다만 지원금이 500만원 이하 일 경우에는 최창환 총무가 우선적으로 집행할 수 있도록 했다. 최 총무는 500만원 이하 일 경우 감독회장의 결재를 받아 집행하고 추후 국위원회에 보고하면 된다.

 

김준섭 기자  joons@km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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