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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급기금 안정화 되고 있지만 교역자 부담금 미납률 높아은급재단이사회 임시이사회 개최

(재)기독교대한감리회 교역자은급재단(이사장 전명구 감독회장)은 지난 15일 본부 회의실에서 제118회 임시이사회를 열어 업무보고를 받는 한편 2018년 결산 승인과 소위원회 조직의 건을 처리했다.
이날 은급재단의 보고에 따르면 현재 재단이 보유한 광화문빌딩 12층과 하나로빌딩 8층에 대한 임대수익은 공실 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그러나 교역자 부담금 미납률은 높아 2010년도 부담금이 88.66%, 2013년도 부담금이 84.06%, 2016년도 부담금은 42.31%만 납부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은퇴교역자와 유족, 재직교역자의 유족 등에게 은급기금으로 지금된 금액은 147억 여원이다.

은급기금과 관련 감사위원은 이날 2018년도 상반기 감사보고를 통해 “2018년 매출(부담금 및 임대소득)은 2017년 대비 교역자 부담금 등의 증가로 15억6945만 여원 증가했고, 은급기금은 8억5392만 여원 증가해, 우려했던 기금의 불안은 해소되어 안정적 기반을 구축해가고 있다”고 다소 긍정적인 소견을 냈다.

감사는 그러나 경상비 100대 교회 중 일부 교회가 일반 자립교회 목회자 부담금 기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은급비를 납부하고 있다며, 은급재단이사회에 “명단 공개 등의 방법을 통해서라도 은급비 납부를 정상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사회는 운영위원회, 목회관리위원회, 재정위원회, 재산개발위원회 등 4개의 소위원회를 조직했으며, 은퇴교역자 교회 폐지로 인한 은급 지급 심의 건, 춘천제일교회 은급부담금 감면 요청 심의 건, 부담금 미수금 회수 방안 심의 건은 차기 이사회로 넘겼다.

한편 이사회는 이사회 직후 정책협의회를 통해 은급제도에 대한 안내와 은급법 및 실무(지학수 사무국 총무, 이인호 부장), 한국 기독교 연금제도 이해(이홍섭 장로, 고신은급재단 국장)에 대해 강의를 듣고 은급재단 이사로서 은급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김혜은 기자  21c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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