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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지 들고 개척교회 찾아가는 송파장로회광주 소재 다문화가족임마누엘교회 인근서 연합 전도
송파지방 장로회가 지난 13일 광주 소재 다문화가족임마누엘교회를 방문하고 교회와 연합해 지역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송파지방 장로회(회장 김기중 장로)가 지난 13일 광주 소재 다문화가족임마누엘교회(담임 이완 목사)를 방문하고 교회와 연합해 지역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외국인노동자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광주시 경안동에 위치한 다문화가족임마누엘교회는 네팔·방글라데시·스리랑카 등지에서 모인 청년들과 조선족 등 40여 명이 예배하고 있다.

회장 김기중 장로는 “개척교회의 어려운 현실을 나누고 성장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2017년부터 노방전도에 나서고 있다”면서 “우리는 작은 씨앗을 뿌리지만 열매는 하나님께서 거두실 것”이라며 “개척교회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전도에는 송파지방 장로회·남선교회·여선교회원들과 임마누엘교회 전도팀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예배와 기도회를 마치고 전도에 나선 이들은 교회 앞과 5일 장날을 맞은 경안전통시장 및 인근 거리에서 약 3시간 동안 4000장의 전도지와 미세먼지 방지 마스크, 물티슈 등을 전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다.

3년에 약 500명을 전도하며 모든 삶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다는 김동옥 권사(임마누엘교회)는 “우리는 뿌릴 뿐 거두는 것은 하나님이시라는 말씀에 의지해서 영혼 구원을 마음에 품고 언제 어디서든 복음을 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다문화가족임마누엘교회의 사역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나선 전도의 씨앗이 이 지역에 아름답게 뿌려지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이날 함께 전도에 나선 정봉순 장로(여선교회서울남연회연합회 증경회장)는 “외국인근로자들이 고향으로 돌아갔을 때 교회에서 받은 섬김을 잊지 못하고 하나님을 전하는 삶을 산다고 하더라”면서 “다문화가족임마누엘교회의 성도들과 교회의 사역을 위해 함께 기도해달라”고 부탁했다.

노방 전도가 어려운 시대 가운데 함께 전도에 나서준 송파지방 장로회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 이완 목사는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고 말씀하셨는데, 오늘날 그 땅 끝은 내가 가지 못하는 먼 나라가 아닌 내 옆에 있다”며 “예배 외에도 한글교실, 게스트하우스 등을 통해 젊은이들을 품고 삶을 나누고 있다. 말씀에 순종해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문화가족임마누엘교회 이완 담임목사.
전도에 앞서 예배 및 기도회에서 지역의 복음전파와 영혼구원을 간구했다.
예배 후 전도대원들은 3구역으로 나뉘어 전도지 및 물품을 들고 3시간 여 노방전도에 나섰다.

 

가한나 기자  hanna@km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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