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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약속, 꼭 기억하겠다”교회협, 4월의 사건과 신학 ‘사월과 부활’ 선정

한국기독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신학위원회는 지난달 29일 4월의 ‘사건과 신학’에 ‘사월과 부활’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교회협 신학위원회는 신학나눔의 새로운 길을 찾기 위한 목적으로 매달 ‘사건과 신학’을 선정·발표해 오고 있다.

신학위는 4월의 ‘사건과 신학’과 관련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4월은 유독 기억해야 할 일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면서 “그리고 올해 교회적으로는 부활절이 있다”고 말한 뒤, “4월의 ‘사건과 신학’은 한국교회 안에 있는 4월과 부활의 불협화음을 읽어내고 그 속에서 앞으로 한국교회의 부활신앙이 나아가야 할 바를 찾고자 했다”고 전했다.

양권석 교수는 취지문을 통해 “부활이 4월을 버리려 하고, 4월이 부활절을 밀어내는 형국이 돼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라며 “서로 다른 시선을 통해 소외되고 잊혀지고 침묵해 온 다양한 목소리들을 듣고 싶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양 교수는 “부활의 약속을 믿고 꼭 기억해야 한다”면서 “우리는 앞으로도 평생, 사월의 한복판에서 기억하고 도전하고 다시 세우며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준섭 기자  joons@km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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