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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63개 교회에 ‘복음광고’ 세워진다복음의전함, ‘대한민국을전도하다’ 3차 캠페인 제주도서 전개
배우 겸 가수 엄정화 재능기부로 참여…내달 1-2일 ‘2019 제주 복음화 전도대회’ 개최
광고매체를 활용해 전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사단법인 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이 내달 ‘대한민국을 전도하다’ 제주도 캠페인을 전개한다. 제주 내 463개 교회가 광고선교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고 적극 협력해 복음광고로 물들어질 예정이다.

광고매체를 활용해 전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사단법인 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이 내달 ‘대한민국을 전도하다’ 제주도 캠페인을 전개한다.

복음의전함은 지난해 경상도(부산)와 전라도(광주)에서 1‧2차 캠페인을 진행하고 복음의 불씨를 지핀 바 있다. 두 차례 캠페인에서 교회 외벽과 주요 건물에 복음광고를 설치한 것 뿐 아니라 6000여 명이 거리전도에 나서 전도지를 나누고 700여 명이 복음을 받아들이는 결실을 맺기도 했다.

세 번째 캠페인으로 ‘세계 평화의 섬’ 제주도를 선택한 복음의전함은 지난 10일 서빙고 온누리교회 두란노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3차 캠페인 계획을 밝혔다.

캠페인 발표에 나선 한지혜 실장은(사업기획본부) “제주도의 복음화율은 전국 최저이며, 각종 토속신앙의 난립으로 영적인 구제가 가장 시급한 지역으로 꼽힌다”면서 “지난해 제주선교 110주년을 맞아 마련된 엑스플로(Explo) 제주선교대회를 통해 굳게 닫혔던 마음의 문을 연 제주도가 이번 캠페인으로 다시 한번 복음의 물결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진행했던 두 차례 캠페인에서는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지역의 광고판을 활용해 복음광고를 전했지만 관광지의 특성상 옥외광고판이 부족한 제주도에서는 교회 외벽만을 이용해 복음광고를 게시한다.

복음의전함은 “제주 내 463개 교회가 광고선교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고 적극 협력, 전 교회가 교회 외벽에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을 전하는 복음광고를 게시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복음광고를 위해서 배우 겸 가수 엄정화 씨가 재능기부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제주캠페인에 걸리는 복음광고는 3×3m 사이즈로 크리스천 연예인의 사진과 ‘괜찮아, 다 알아’ ‘괜찮아, 잘했어’ ‘괜찮아, 흔들려도’ ‘괜찮아, 충분해’ 등 예수님의 전하는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 엄정화 외에도 개그우먼 김지선, 가수 박지헌, 뮤지컬배우 김신의, 배우 주다영 등도 캠페인에 참여했다.

제주캠페인 복음광고에 배우 겸 가수 엄정화 씨가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복음광고 외에도 같은 메시지를 담은 차량용 스티커를 제작해 배포하며, 내달 1-2일에는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각각 ‘2019 제주 복음화 전도대회’를 개최해 거리전도에 나선다. 이를 위해 복음의전함은 463개 교회에 500장의 전도지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이번 캠페인에 협력하는 제주성시화운동(대표회장 박명일 목사)은 이에 더해 50만장 전도지 지원에 나서 제주도 70만 도민 모두에게 전도지를 배포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캠페인을 전개했던 두 지역의 성도들도 후원금을 전하는 등 제주도가 복음으로 하나 되는 일에 뜻을 함께하고 있다.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박명일 목사는 “제주도는 기독교에 대한 거부가 굉장히 강한 지역이다. 이곳에 복음광고를 통한 새로운 방법으로 대한민국이 하나 되어 제주도를 전도하겠다는 일에 많은 목회자들이 환영하고 동참하고 있다”면서 “제주도가 복음으로 살아나면 대한민국의 희망이 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으로 제주도가 당면한 자연 훼손 문제 등을 나누며 환경‧교회‧가정 등 지역의 아픔이 복음으로 회복되고 치유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정민 이사장은 “‘대한민국을 전도하다’ 캠페인과 ‘6대주 광고선교 캠페인’을 통해 복음전파를 향한 교단을 초월한 교회의 연합을 느낄 수 있었다”며 “대한민국 교회가 하나 되어 제주도에 복음을 전하는 일에 힘을 합해주시길 바란다”고 기도와 참여를 요청했다.

‘2019 제주 복음화 전도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교회 및 성도는 복음의전함 홈페이지(www.jeonham.org/3jejudo-06-03/)에서 신청하면 된다.

3차 캠페인은 복음의전함과 제주성시화운동, 제주도기독교교단협의회, 제주 5개 지역교회협의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제주극동방송, 제주CTS 등이 협력해 전개한다. 복음광고는 제주 전역 463개 교회에 5월 내 게시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2014년 설립된 복음의전함은 국경을 넘어 세계 전역에 복음을 전한다는 사명 아래 2016년 12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를 시작으로 북아메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유럽을 아우르는 ‘6대주 광고선교 캠페인’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남아메리카의 중심 브라질에 복음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미자립교회에 복음광고 전도지 무상 지원 사역도 이어가고 있으며, 재소자와 환우를 위한 복음광고 캠페인도 전개할 계획이다.

지난 10일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고정민 이사장은 “대한민국 교회가 하나 되어 제주도에 복음을 전하는 일에 힘을 합해주시길 바란다”고 기도와 참여를 요청했다.

가한나 기자  hanna@km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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