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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잠비크에 세운 웨슬리고등학교여선교회서울연회연합회 주도

여선교회서울연회연합회(회장 이정숙 장로)를 중심으로 서울연회의 교회와 성도들이 한 마음이 되어 모잠비크의 청소년들을 위해 교회와 학교를 지어 봉헌했다.

여선교회서울연회연합회는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1일까지 모잠비크를 방문, 존 웨슬리 고등학교를 봉헌했다. 대지 1만평을 모잠비크로부터 기증받은 여선교회는 이 곳에서 청소년들이 함께 공부하고 신앙을 키워가 모잠비크의 지도자가 되길 희망했고, 첫 번째 결실로 고등학교가 설립된 것이다. 또 먹을 물을 공급하기 위해 우물과 화장실을 건축했으며, 마지막으로 교회를 봉헌하기 위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여선교회가 이렇게 큰 사역을 감당한다는 소식에 서울연회의 교회들이 힘을 모았다. 교실 1칸을 건축하고 마련하는데 1500만원이 소요된다는 이야기를 들은 도봉교회(담임 이광호 목사)와 도봉교회 전영환-강순덕 권사, 한서교회 김순애 장로가 각 1칸씩을 봉헌했다. 또 사랑의교회 이명우-서순자 권사, 미아동교회(담임 임철수 목사)가 교실을 건축에 힘을 보탰으며, 돈암교회(담임 현인호 목사)는 화장실 한 동, 은파교회(담임 엄원석 목사)에서는 우물 2개를 설치할 수 있도록 헌신했다.

특히 모잠비크의 이 지역은 땅을 기부받을 당시에서 배를 타고 3시간 이상 가야했지만, 차가 건널 수 있는 다리가 생겨 10분이면 건너갈 수 있게 됐으며, 지역의 요지가 되어 이후 교육의 중심지로 탈바꿈하길 기대하고 있는 곳이다.

봉헌식에는 서울연회 원성웅 감독을 비롯해 목회자와 여선교회 임원, 평신도 지도자 등 17명이 참석했다.
이정숙 회장은 “한 장로님의 씨앗헌금이 상상도 못했던 학교건축까지 이어졌다”면서 “주님께 이루어주셨기에 더욱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혜은 기자  21c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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