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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초월한 아름다운 선교 동역 ‘화제’장로교 김제신광교회 감리회 선교사 파송예배
28년째 페테르부르크에서 사역하고 있는 감리회 소속 성락인·김은숙 선교사가 김제신광장로교회(합동, 담임 김찬홍 목사)에서 파송을 받았다. 사진은 지난달 19일 드린 파송예배 모습.

복음 전파를 향한 열정이 교단을 초월했다. 28년째 페테르부르크에서 사역하고 있는 감리회 소속 성락인·김은숙 선교사가 김제신광장로교회(합동, 담임 김찬홍 목사)에서 파송을 받았다.

지난달 19일 김제신광교회에서 열린 파송예배에서 김찬홍 목사 및 성도들은 “복음을 듣지 못한 러시아 영혼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하나님의 예배하는 예배자로 설 수 있도록 그 땅을 사랑으로 품고 기도하고, 선교사 가정을 마음을 다한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며 선교 사역을 함께 하겠다”고 서약했다.

성락인·김은숙 선교사도 선교의 사명을 다할 것과 김제신광교회의 선교 동역자가 될 것을 서약했다. 

이날 예배는 24번째 선교사 파송예배였다. 올해 51주년을 맞은 김제신광교회는 열방에 복음을 전하는 것을 사명으로 새기고 교파를 넘어 세계 선교에 앞장서고 있다. 일반선교사와 미아선교사제도를 두고 있으며, 교회 후원이 끊긴 소위 미아선교사들을 선교위원회의 인터뷰 및 검증 뒤 파송하고 있다. 성 선교사 가정은 21번째 파송 선교사이다. 

성락인 선교사는 “감리회 선교사가 장로교 합동 측 교회에서 파송 받게 하심에 감사를 드린다”며 “미르선교회에 세워진 목회자들과 다양한 사역이 지속적인 성장과 열매를 거둘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고 전했다.

미르선교회는 감리회, 장로교 통합, 합동, 미국 PCUSA, 성결교, 전문인 등 교파를 초월한 6명의 선교사와 현지목사 8명, 전도사 4명, 간사 3명이 동역하고 있다. 미르신학교(연합신학교), 고려인교회(중앙, 동쪽, 북쪽교회), 한인교회, 한글학교, 선교사 훈련원(현지인 파송), 구제사역, 러시아교회(7개), 목회자훈련원, 개척 사역 등을 통해 복음을 심고 있다.

파송예배에 자리했던 선교국 오일영 총무는 “목회자, 몇몇 성도들의 열정이 아닌 온 교회가 하나 되어 적극적으로 선교사를 파송하는 헌신에 큰 도전을 받았다”면서 감리회 소속 선교사의 든든한 동역자가 돼 준 교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부분적 후원이 아닌 교단을 넘어 동역자가 돼 준 특별한 사례”라며 “감리회 내에도 먼 이국땅에서 사명을 다하는 선교사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위로해주고 기회를 만들어주는 교회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제신광교회 성도들의 선교 동역 서약에 이어 성락인·김은숙 선교사도 선교의 사명을 다할 것과 김제신광교회의 선교 동역자가 될 것을 서약했다. 

가한나 기자  hanna@km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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