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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원 목사, 한국설교학회 회장 취임지난 10일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 “목회자로는 첫 회장”
서동원 목사(은혜교회)가 한국설교학회 제7대 회장에 취임했다. 지난 10일 학술대회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한 자리에서 기념촬영했다.

서동원 목사(은혜교회)가 한국설교학회 제7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지난 10일 은혜교회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취임한 서동원 목사는 “한국설교학회의 발전과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도울 수 있는 학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설교학회는 설교의 이론과 실천 발전에 이바지하고 회원 상호 교류를 위해 창립됐으며, 정기적 학술논문 발표, 학회지 발간, 국제적 학술교류, 설교관련 번역 및 출간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회장직은 대학 교수들이 역임해왔는데, 목회자로서 회장직을 맡게 된 것은 서동원 목사가 처음이다.

새 임원단을 꾸린 한국설교학회는 “더욱 가까이 목회자들과 교류하며 학문과 현장의 연결점을 찾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정기총회에 앞서서는 제28회 한국설교학회 및 목회자 세미나가 개최됐다. 한국설교학회는 매년 봄, 가을 정기학술대회를 열고 있으며, 봄에는 목회자들과 함께하는 설교세미나로 마련하고 있다.

‘복음과 설교, 설교와 부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조지훈 박사(한세대학교)가 ‘복음을 설교하는 것에 대한 설교함적 함의’라는 제목의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논문에서 조지훈 박사는 “설교란 성경 본문을 설교하는 것이 아닌 성경 본문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발견하고 발견된 복음을 선포하는 것”이라고 결론짓고, △설교의 중심은 하나님이셔야 함 △복음을 선포한다는 것은 설교가 기쁨과 희망의 소식이 되게 하는 것 △복음은 언제나 인간의 죄성을 드러내는 율법과 함께 선포돼야 함 등을 주장했다.

논문에 대해 김현애 박사(예배와설교아카데미), 김병석 박사(서울장신대)가 논찬했으며, 김윤규 박사(한신대학교, 직전회장)가 총평했다.

설교세미나에서는 최진봉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가 ‘복음으로 네 페이지 설교작성하기’, 류원렬 교수(평택대피어선신학대학원)가 ‘설교에 대한 신학적 고찰’을 주제로 강의했다.

정기총회에서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서 신구 임원단이 인사했다.
정기총회에서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서 신구 임원단이 인사했다.

 

가한나 기자  hanna@km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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