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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환경운동 선구자 최완택 목사 소천

감리회 원로이며 기독교 환경운동가인 최완택 목사가 지난 13일 소천했다.

장례는 15일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기독교환경장(공동장례위원장 김정욱, 김영동. 이정배)으로 드려졌으며, 화장한 뒤 군포시 에덴기도원에 안장됐다.

향년 76세. 유족은 부인 박영숙 사모와 최의명 목사, 최신명 2남이 있다.

최완택 목사는 1943년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나 대광고등학교와 감리교신학대학(66년)을 졸업했다. 1974년 목사로 안수 받고 신일, 용광, 한길교회 등에서 목회했으며. 건물 없이 운영하는 민들레교회를 담임하면서 일일이 손으로 써서 만든 주보 민들레교회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목회영역을 교회 울타리 밖으로 확대했다.

특히 고인은 한국공해문제연구소 소장과 한국교회환경연구소 이사장,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상임대표 등을 역임하면서 기독교 환경운동에 앞장서 왔고, 권정생어린이재단 이사장을 맡기도 했다. 저서로는 ‘아름다운 순간’ ‘민들레교회 이야기’ ‘자유혼’ 등이 있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15일 장례예배에서 “영원한 자유인 북산 최완택 목사님, 이 땅의 생명과 평화를 향한 기독교환경의 길을 활짝 열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저 멀리 앞서 가신 길을 단정하게 따라 걷겠다”고 애도의 뜻을 표시했다.

 

 

 

가한나 기자  hanna@km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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