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회 감리회
서울남 최현규‧남부 임제택 목사, 감독 당선제33회 총회 감독(서울남‧남부) 재‧보궐선거
제33회 총회 감독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서울남연회 최현규 목사(사진 왼쪽)와 남부연회 임제택 목사.

지난 18일 실시된 제33회 총회 감독(서울남‧남부) 재‧보궐선거에서 서울남연회 최현규 목사(목동교회)와 남부연회 임제택 목사(열방교회)가 감독으로 당선됐다.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계화 목사, 이하 선관위)는 지난 18일 실시된 감독 재‧보궐선거 결과를 위와 같이 공포했다.

영등포중앙교회에서 실시된 서울남연회 감독 보궐선거에서는 선거권자 742명 중 615명(투표율 82.88%)이 투표했다. 투표 결과 309표를 획득한 기호 2번 최현규 목사가 302표를 획득한 기호 1번 유병용 목사(브니엘교회)보다 7표로 근소하게 앞서 감독으로 당선됐다. 이에 따라 서울남연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규환 목사)는 감독으로 당선된 최현규 목사에게 감독당선증을 수여했다.

‘교회가 교회되게 하는 서울남연회’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감독직임을 수행할 최현규 목사는 정책에 기초를 성경적인 교회 회복에 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 목사는 △목회자에게 기댈 어깨가 되는 연회 △평신도를 행복하게 하는 연회 △다음세대에 희망을 주는 연회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최현규 목사는 △이단대책 수립 △사회적 책임 다하는 연회 △센터가 되는 연회 사무실 등의 전략적 정책을 제시하며 “성령의 능력으로 서울남연회를 부흥케 하는 충성된 종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남부연회 본부에서 진행된 남부연회 재선거에서는 선거권자 883명 중 716명(투표율 81.09%)이 투표했다. 투표 결과 363표(득표율 50.70%)를 획득한 기호 1번 임제택 목사가 345표(득표율 48.18%)를 획득한 기호 2번 김윤오 목사(열린교회)보다 18표 앞서 근소한 차이로 당선됐다. 임 목사는 지난 4월 1일 총회특별재판위원회(위원장 홍성국 목사, 이하 총특재)의 남부연회 감독선거 무효 판결로 감독직에서 내려왔다가 다시 수행하게 됐다.

임제택 목사는 지난 18일 남부연회 본부에서 남부연회선관위원장 김문수 목사로부터 당선증을 받은 후 ‘함께 부흥! 건강한 남부연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 목사는 감리회 정체성 회복과 변화를 위해 △복음 △성령 △선교와 전도 △쉐마 운동의 ‘4MC(4 Methodist Change Movement)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1,1,1 기도 운동’ ‘5K(km)운동’ ‘VIP 천보’ ‘아홉 찾기 운동’ 등을 통해 소통으로 하나 되는 연회, 나눔과 섬김, 지역 선교와 전도,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일을 전개할 예정이다.

하지만 김윤오 목사가 임제택 목사의 후보 자격과 관련 ‘총회2019총심일01 문서와 증빙서류 위조의건’으로 고발한 상소심에 대해 총특재는 지난 13일 회의를 갖고 이 건을 심리하기로 결정했다. 총특재 판결 결과에 따라 남부연회는 또다시 재선거를 치러야 하는 초유의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당선증을 받고 있는 최현규 감독.
목동교회 장로가 그동안 함께 경합을 치른 유병용 목사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당선증을 받고 있는 임제택 감독.

 

김준섭 기자  joons@kmctimes.com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준섭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포토뉴스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