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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광석 기념관’ 봉헌감사예배증손사위 방석종 목사 헌신이 ‘결실’
“미자립교회‧신학생 지원이 목표”
봉헌감사예배 직후 기념촬영에 나선 이사진. 좌측 네번째가 천광석 전도사의 증손사위 방석종 목사. 다섯번째가 박명홍 중부연회 감독.

천광석전도사 순교기념관 봉헌감사예배가 지난달 30일 오후 5시 인천 수산교회에서 드려졌다.

김현의 목사(수산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인천 남동서지방 이상권 감리사의 기도, 박명홍 감독(중부연회)의 설교로 진행됐다.

박명홍 감독은 이 자리에서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사역’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천광석 전도사가 양곡을 나누어 주며 복음을 전하다가 당시 인천에 창궐한 호열자로 일가족 6명과 함께 1920년 9월 13일 순교했다고 소개하고 봉헌된 기념관이 천 전도사의 뜻을 이어받아 미자립 교회 후원과 신학생 장학사업 등에 기여하기를 기대하며 권면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김동현 목사(은평교회)도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기념관을 세워 봉헌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천 전도사의 증손사위로 기념관 건립에 헌신해 온 방석종 목사(전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는 설립 취지를 통해 “광야 40년 하나님이 백성들에게 만나를 주어 배고프지 않게 하셨듯이 미자립교회를 계속 후원하고 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생각”이라면서 기념관 설립에 동참한 이사들을 하나하나 소개했다.

중부연회(박명홍 감독)는 이날 미자립교회 지원과 신학생 장학사업을 위해 기념관을 봉헌한 방석종 목사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예배 후 참석자들은 기념관으로 이동해 내부 시설 등을 둘러보고 천광석 전도사의 고귀한 희생과 손주 며느리 민연님 권사의 믿음을 되새기며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하고 축복했다.

기념관은 인천 남동구 수산동에 연건평 200평의 4층 건물로 세워졌다.

봉헌감사예배 참석자들
예배후 기념관을 둘러보는 참석자들

 

김혜은 기자  21c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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