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회 감리회
"하늘에서 아내도 기뻐할 것"
(오른쪽부터) 오일영 총무, 박인환 목사. 김여일 목사, 조영희 선교사, 오정석 목사.

최근 뇌종양으로 투병하다 소천한 남연우 권사(감리교신학대학교 75학번)의 남편 홍기철 장로(보문제일교회)가 뜻 깊은 일에 써달라며 감신75동기회(회장 박인환 목사)에 1000만 원을 전해왔다. 

감신75동기회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몽골 신학생 양성에 사용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1일 몽골감리교신학교(학장 백낙현 목사) 명예학장 김여일 목사에게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본부 선교국 총무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박인환 목사는 “유가족을 대신해 전하게 됐다”며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장학금으로 사용해 달라”고 전했다. 

김여일 목사는 “몽골 기독교는 전체 종교의 1.6%이고 현재 400여 교회가 있는데 최근 침체기에 접어들고 있다”면서 “몽골교회가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해 힘을 잃고 표류하는 일이 없도록 바른 지도자를 양성하는 일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가한나 기자  hanna@kmctimes.com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한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포토뉴스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