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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위해 쓰임 받는 일꾼되길”선교국, 통일선교 지도자 아카데미 3기 수료식
선교국(총무 오일영 목사)이 진행한 ‘제3기 통일선교지도자 아카데미’ 수료식이 지난 8일 본부교회에서 열렸다.

통일의 시대를 맞아 통일선교지도자 양성에 나선 본부 선교국(총무 오일영 목사)이 제3기 통일선교지도자를 배출했다.

지난 4월 29일 문을 연 ‘제3기 통일선교지도자 아카데미’는 매주 월요일 저녁 10주 동안 강의를 진행했다. 지난 8일 본부교회에서 열린 마지막 강의에서는 등록자 23명 중 강의 50% 이상 출석한 19명이 모든 과정을 마치고 수료장을 받았다. 이 중 9명은 10주 개근으로 개근상을 수상했다.

감리회 목회자 및 평신도 탈북민, 조선족 및 고려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아카데미에는 △통일선교와 탈북민 교회의 역할(강철호 목사/탈북민목회자) △대한민국 정부의 탈북민 정책과 지원(정수화 팀장/남북하나재단) △한민족 이산동포의 역사와 통일비전(손준호 선교사/(사)하늘우산이사장) △한국교회와 감리교회의 통일준비(홍경유 목사/북한이탈주민사랑협의회) △탈북민 사역과 통일선교(조요셉 목사/전 경찰대 교수) △탈북민 청소년 교육 실태와 현장(임향자 목사/하늘꿈학교 교장) △북한의 종교 정책과 교회의 역사(유관지 목사/북한교회연구원 원장) △북한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역사(김성근 목사/탈북민목회자) △조선족이 본 한국과 한국교회(최송식 목사/조선족 목회자) △감리회의 통일선교정책(오일영 목사/선교국 총무)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마지막 10주차 강의에는 오일영 선교국 총무가 나서 감리회의 통일선교정책을 설명했다.

8일 강의에 나선 오일영 총무는 “평화통일은 우리 민족에게 주어진 역사적 과제”라며 “더 열심히 기도하며 실질적 대안을 준비함으로 통일 이후를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들이 한반도 평화의 장을 위해 하나님께서 귀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주역들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수료식에서 말씀을 전한 원성웅 감독(선교국위원장)은 “복음적인 신앙, 하나님의 뜻 안에서 통일이 되길 바란다”며 복음통일을 강조했다.

고영도 부장(국내선교부)은 경과보고를 통해 그동안의 과정을 설명하고 “이론보다는 실제적인 부분에서 북한선교에 대한 마음을 다잡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10주 강의에 빠짐없이 참석해 개근상을 받은 김영선 권사(수색교회)는 “탈북민대안학교를 운영하며 탈북민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고, 때로는 내 맘과 다른 이들로 인해 상처를 받곤 했다 “면서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그들을 오해하고 있음을 깨닫고 더 이해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히고, “교회가 더욱 철저히 통일 이후를 준비하고 탈북민 사역에 힘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료식을 마친 뒤 수료자들은 북한음식인 콩고기밥, 두부밥, 북한순대, 북한산술떡을 함께 먹으며, 북한선교를 위해 교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토론했다.

등록자 23명 중 강의 50% 이상 출석한 19명이 모든 과정을 마치고 수료장을 받았다.
수료자 중 9명은 10주 개근으로 개근상을 수상했다.

 

가한나 기자  hanna@km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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