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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연회, 학생군사학교에 성경 1000권 전달감리회 본부 및 30개 교회 후원 참여
세례 받는 ROTC 후보생 선물로 증정

충북연회(감독 조기형)는 15일 충북 괴산군 소재 학생군사학교를 방문해 성경 1000권을 전달했다. 이날 기증된 성경은 이달과 내달 중 세례를 받는 ROTC 후보생들에게 선물로 나눠줄 예정이다.

충북연회 조기형 감독과 이재훈 총무를 비롯해 12개 지방 감리사들은 이날 오후 2시 육군학생군사학교 문무대교회에서 성경전달식을 가졌다.

조기형 감독은 성경을 전달하면서 “오래전 향군종 시절부터 군 선교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한 뒤 “문무대교회야 말로 군대의 지휘관이 배출되는 곳이기 때문에 더욱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면서 함께 한 감리사님들에게도 “더 적극적으로 군 선교를 후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육군학생군사학교를 담당하는 손준철 소령(목사, 예장 합동측)은 감리회가 전해 준 성경은 올 여름 훈련을 받고 있는 ROTC후보생들이 세례 받을 때 제공될 것이라고 설명하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손 목사의 인사 후 부대와 교회를 소개하는 영상 시청과 성경 전달 취지 및 배경에 대한 한국군선교연합회 충북지회 총무 장경남 목사의 설명이 이어졌다. 장 목사는 이날 행사를 위해 충북연회 소속 28개 교회와 부평교회(홍은파 목사), 대광교회(유강신 목사)등 모두 30개 교회와 감리회 본부 및 충북연회 등이 후원했다고 보고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부대 교수부장이며 교육연대장인 하영재 준장(집사)이 나와 “얼마 전 감리회가 베풀어준 부대 위문은 육적인 후원(햄버거와 콜라 등)이었는데 이번에 전달받은 성경책은 모든 후보생들이 그토록 바라는 영적인 선물”이라고 고마움을 표시하고 앞으로도 성경책 지원같은 후원이 계속되길 희망했다.

후보생들에게 전해줄 성경에는 “이 책은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도와 후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라는 문구와 감리회 본부 홈페이지가 인쇄돼 있으며 제작비용은 1600만 원이라고 주최 측은 공개했다.

한편 감리회는 이에 앞서 지난 7일 전명구 감독회장이 학생군사학교를 방문해 2000여명의 훈련생들을 위문하고 격려했으며 이 때 21일로 예정된 세례식 및 성경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본보 1036호 보도)

학생군사학교에는 현재 전국 대학의 ROTC(학군단) 3100여명이 소집돼 4주간의 훈련을 실시중이어서 감리교회의 연속적인 방문과 후원이 더욱 의미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학군단은 전국 110개 대학에 조직돼 있어 대학생 전도에도 효과가 큰 중요 조직이다.

<사진제공=충북연회 장경남 목사>

성경을 전달하며 학생군사학교의 중요성을 강조한 조기형 감독
조기형 감독이 교육연대장 하영재 준장(왼쪽)에게 성경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모습

 

김준섭 기자  joons@km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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