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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교회 문제 본격 수사로 비화검찰, 양측 대질심문 뒤 정식 수사 전환 고지
경찰, 진정인 조사 배임‧특가법 위반 등 검토

부동산 매각과정에서 96억 원 대 부당거래 의혹을 받고 있는 상도교회 문제가 검찰 및 경찰의 수사 개시로 또 다른 국면을 맞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15일 오후 본부 사무국 지학수 총무를 불러 이 사건에 대한 진정인 조사를 실시했다. 유지재단은 이에 앞서 구준성 목사에 대한 업무상 배임 및 횡령 혐의에 대한 수사를 요청하는 진정을 제기한 바 있다.

이날 조사에서 경찰은 사건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의혹이 되는 부당거래 규모가 적지 않다고 진정인에게 알리고 적절한 조치의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별도로 검찰은 15일 상도교회에 대한 또 다른 고발 사건과 관련해 구준성 목사와 임 모 장로 등 피 고발인과 박환창 장로 등 고발인 3명을 불러 대질심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를 마치고 나온 고발인 측은 검찰이 대질심문 결과 전환사채 발행 문제 등으로 임 모 장로를 기소 결정했으며, 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와 별도로 96억 원 횡령사건의 정식 수사 전환을 고지했다고 알렸다. 

검찰은 또 구준성 목사에게 19일까지 96억 원에 대한 내역을 자료로 제출하도록 통보하고 본부 사무국에도 참고인 출석 등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당거래 의혹의 증거로 제시된 헌금 약정서

 

철거직전 상도교회 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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