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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지방 19개 교회 ‘한마음’ 성회마닐라한인교회서 연합부흥성회
이현식 목사, 강사비 전액 기부
유일무 감리사 취임 축하예배도
이현식 목사를 강사로 마닐라한인교회에서 열린 필리핀선교지방 연합부흥성회

삼남연회 필리핀선교지방 연합부흥성회가 지난 15-17일 마닐라한인교회에서 열렸다.

이현식 목사(은평동지방 진관교회)를 강사로 열린 이번 성회는 ‘행복한 그리스도인’(신명기 33:29)이란 주제 아래 지방회 소속 19개 교회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방 선교부총무 심성일 목사(올티가스 로뎀교회)는 “이번 성회가 귀한 은혜의 시간으로 진행됐다”고 말한 뒤 “강사로 참석했던 이현식 목사가 필리핀선교지방이 지난해부터 성지순례를 준비 중이라는 계획을 듣고 흔쾌히 강사비 전액을 씨드머니(seed money)로 기부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필리핀선교지방은 연합성회 기간인 지난 16일 마닐라은혜교회에서 감리사 이‧취임예배를 드렸다. 이날 5대 감리사 장문구 목사(앙겔레스 경신교회)가 이임하고 6대 감리사로 유일무 목사(마닐라은혜교회)가 취임하는 순서를 가졌다. 감리사는 이미 해당 연회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으나 해외 선교지방의 특성을 감안해 전체 교회가 모일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별도의 취임 축하 행사를 가진 것이다.

심성일 목사(선교부 총무)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오진민 목사(교육부 총무)의 기도와 김창규 장로(지방 남선교연합회 회장)의 성경봉독, 심광민 목사(삼남연회 원로목사)의 설교와 신유호 목사(필리핀한인교회협의회 회장)의 축사, 김낙경 목사(직전 감리사)의 축도 등으로 이어졌다.

필리핀선교지방은 기독교대한 감리회 삼남연회 소속으로 2010년에 조직됐으며 현재 19개 교회 19명의 교역자가 사역하고 있다.

이취임 축하예배를 드린 전 현직 감리사. 오른쪽이 취임한 유일무 목사 부부
마닐라은혜교회에서 열린 감리사 이취임 예배

<사진 및 자료제공 필리핀선교지방>

김혜은 기자  21c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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