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회 감리회
감리교회가 후원한 대구지역 첫 세례식군선교회, 남문교회 지원으로 50사단 신병교육대 세례식 거행

감리교군선교회(이사장 윤보환 목사·회장 문재황 목사·사무총장 이재석 목사)는 지난 21일 감리교회의 사각지대인 대구 지역 ‘50사단 신병교육대 세례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남문교회(담임 황병원 목사)와 윤상걸 원로목사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세례식에는 기독신병 230명이 참석한 가운데 113명이 세례를 받았다.

교회 창립 70주년을 앞둔 남문교회는 50사단 세례식 요청을 받고 적극적으로 후원에 나섰으며, 윤상걸 원로목사도 18년 전 아들이 50사단 신교대에서 훈련받았던 인연으로 후원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세례식에서 말씀을 전한 황병원 목사는 “세례는 새로운 삶에 대한 기대와 소명을 성취하기 위해 스스로 자신의 삶을 새롭게 시작하려는 각오와 결단을 요구한다”며 “새로운 삶이 군 생활을 통해 시작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정재원 군목(중령, 제2작전사령부, 은평교회 소속)은 “대구지역에서 감리회가 후원하는 세례식이 처음이라 너무 기쁘다”며 “군 선교를 위해 감리교회가 더욱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감리교군선교회는 지난 3월 부산 53사단에 이어 대구에서의 세례식으로 군 선교가 영남권 선교에 기여할 수 있는 신호탄처럼 보인다며, 두 세례식 모두 지역 내 교회가 후원하고 적극 참여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군선교회는 이날 세례 받은 113명 중 대구지역에 거주하는 39명의 명단을 남문교회에 전달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부탁했다. 사무총장 이재석 목사는 “군 선교를 통해 지역교회가 활기를 얻고 미래의 감리교인이 많아지도록 군부대 주변의 감리교회가 지방 및 연회와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2019년 하반기에도 진중세례식을 준비하고 있는데 관심 있는 교회들의 후원과 집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가한나 기자  hanna@kmctimes.com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한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포토뉴스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