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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경제’ ‘심각한 영적 위기’ 이겨내야전국부흥단, 연합산상성회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을 사모하는 감리교회 목회자와 사모, 평신도들이 한 자리에 모여 “나부터 변화할 것”과 “나라와 민족, 세계에 하나님이 임하시길” 간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감리교전국부흥단(대표단장 이길윤 목사)은 지난 19-21일 양평 대한수도원에서 ‘2019 감리교 전국부흥단 목회자·사모·평신도 연합산상성회’를 개최했다. ‘성령의 권능을 받고 전하며, 증인으로 사는 감리교회’를 주제로 열린 연합산상성회에서는 원성웅 서울연회 감독을 비롯해 양명환, 서동원, 임복만, 하근수, 하정완, 최승균, 최병현, 지성래, 김철한, 전영기, 안정균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다.

태극기와 부흥단기, 임원과 임사자들의 입장으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준비위원장 오영복 목사의 사회로 이길윤 대표단장의 개회선언, 문은수 목사(실무총무)의 대표기도, 원로목사찬양단의 특송 순으로 진행됐다. 

원성웅 감독은 ‘에벤에셀을 세우는 성회’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성경의 인물 한나와 사무엘에 대해 전하면서 “하나님은 마음을 다해 눈물을 쏟고 간절하게 기도하는 성도들의 삶에 개입해주시는데, 불가능한 가운데서도 놀라운 승리를 가져다 주시는 분”이라면서 “각자 가지고 나온 기도의 제목을 놓고,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음을 믿고 간구하는 성회가 돼라”고 설교했다. 

백삼현 장로(여선교회전국연합회장)도 축사에서 “우리나라는 1000번이 넘는 외세의 침략을 막아냈고, 1000만의 기독교인이 기도하는 나라”라면서 “불의는 하나님의 진리 앞에 무너진다”고 강조하고 “우리 역시 상처투성이이지만 보혜사 성령으로 상처를 보듬어 민족의 아픔을 위해 기도하자”고 말했다.

황용배 장로(서울연회남선교연합회 증경회장)는 “올해로 100년이 된 3·1만세운동은 기독교인이 아니면 될 수 없었던 일”이라며 “산상성회를 통해 성령의 체험을 함과 더불어 나 자신만이 아니라 남을 위해서도 기도하는 기독교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성회를 개최한 이길윤 대표단장은 “안보, 경제 등 이 시대를 위기의 시대라고 하는데, 무엇보다 영적인 위기가 심각한 세대”라고 진단하고 “이렇게 위중한 때에 부름받은 주의 종들이 함께 모여 은혜받고 기도하며 교제하는 일은 영육간에 새 힘을 얻는 복된 기회”라고 밝혔다.

김혜은 기자  21c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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