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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엔 고향교회에서 예배드려요”미래목회포럼,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

민족의 명절이 추석을 앞두고 “추석에는 고향교회에 방문해 함께 예배하자”는 캠페인이 전개된다.

미래목회포럼(대표 김봉준 목사)는 “내달 13일 추석을 앞두고 또다시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을 펼친다”며 “캠페인에 각 교단이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다.

‘고향교회방문 캠페인’은 설과 추석 등 명절과 휴가 등에 고향을 방문할 때, 어릴 적 다녔던 교회 혹은 고향을 지키고 있는 지역의 교회를 방문해 주일성수를 함과 더불어 농어촌 지역교회에 힘을 북돋아주자는 취지로, 미래목회포럼이 해마다 전개하고 있다.

미래목회포럼은 “이 캠페인은 ‘공교회성 회복운동’의 일환이며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중요한 운동”이라면서 “한국교회 모두가 적극 동참했으면 하는 것이 우리의 바람”이라고 밝히고 “이 캠페인을 통해 선한 청지기의식이 고양될 것”이라는 기대도 덧붙였다.

이어 “도시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은 그래도 다른 일을 찾아 생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농어촌 목회자의 경우는 더욱 어려운 입장이 아니냐”며 “어려운 농어촌교회에 대한 관심의 증폭효과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캠페인 참여방법은 교단 차원에서는 각 교회를 통해 캠페인이 전개되도록 권고하고, 교회는 교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보에 고향교회 방문을 광고하고 취지를 설명하면 된다.

성도들이 고향교회를 방문할 때는 헌금과 함께 고향교회 지켜주심에 대한 감사인사를 해줄 것, 주일 예배에 참석을 하지 못할 경우, 평일에 목사님을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면 된다.

또 고향교회 방문 후에는 담임목사님과 사진 촬영 후 출석교회 주보를 통해 알리고 미래목회포럼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려 많은 성도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해 “좋은 변화를 통해 좋은 문화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을 주관하고 있는 교회본질회복운동본부 본부장 이상대 목사는 “과거엔 학업, 취업을 위해 고향을 떠났지만 현재는 신도시 개발로 인해 태어나고 자란 곳을 떠나는 현실”이라면서 “탈농촌화, 탈도심지화의 현상에서 신도시 지역은 인구 집중으로 교회도 부흥하는 추세지만, 농어촌과 도심지의 올드 타운은 상대적인 인구 감소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한국교회의 못자리인 고향교회 방문을 통해 “고향 교회 목회자들에게는 새 힘을 주고 방문한 성도들은 ‘네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는 예수님 말씀을 실행하는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혜은 기자  21c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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