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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회, 인사동서 2019 국제문화 박람회 개최인사전통문화보존회‧서울관광고등학교와 함께 진행
사진은 지난해 진행된 인사동 박람회 모습

서울 인사동에서 제32회 인사전통문화축제 ‘2019 인사동 국제문화 박람회(2019 I.I.C.E ; 2019 Insadong International Culture Expo)’가 오는 29일부터 진행된다.

(사)인사전통문화보존회가 주관하고 중앙교회(담임 이형노 목사)와 서울관광고등학교가 함께하는 ‘2019 I.I.C.E’는 내달 2일까지 ‘인사동을 인사동답게’라는 주제로 5일간 인사동 전 지역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린다.

이형노 목사는 “중앙교회는 129년 동안 인사동에 자리를 지켜왔는데, 인사동 박람회를 통해서 교회가 지역사회를 섬기고 지역 상인들은 물론 이곳을 찾는 이들과 하나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 목사는 “‘2019 I.I.C.E’는 ‘인사동 국제문화 엑스포로 도약’, ‘참여’, ‘교류’라는 세 가지 테마를 가지고 인사동 문화지구를 다시 한 번 화려한 축제의 장과 활성화된 전통문화거리로 변모시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17년부터 시작한 ‘인사동 박람회’는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며 올해에는 시작 당시의 목표였던 ‘인사동 국제문화 엑스포(I.I.C.E.)’로 도약해 진행된다. 인사아트센터 4-5층 전시관에서 열리는 국제문화엑스포展에서는 아시아 12개국과 아랍권 10개국 등 총 22개국이 참여해 각국의 전통 복식전 ‘Ode to clothes-옷을 노래하다’를 만날 수 있다. 이형노 목사는 “인사동 최초로 참가국들의 전통 복식을 전시하는 상호 문화 교류를 통해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우리 문화의 정체성과 우수성을 이해하고자 하는 기획 의도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는 29일 진행될 개막식에서는 ‘인사동에서의 비빔밥 식사’라는 주제로 비빔밥 축제마당이 펼쳐지며 행사에 참여한 이들은 비빔밥 300인분을 함께 나누며 교제를 나누게 된다. 또한 서울관광고등학교 학생들과 백석대학교 학생들의 다양한 공연도 펼쳐지며 △인사동 떡돌이 △강강술래 △한복퍼레이드 △청사초롱퍼레이드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행사 기간동안에는 인사아트센터 앞길에서 전통차, 전통음식 축제가 진행되며 이외에도 북인사마당에서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또한 매일 오후 북인사마당에서 남인사마당으로 이어지는 인사동길에서는 취타대 퍼레이드도 진행된다.

인사전통문화보존회 정용호 회장은 “전통문화업소들이 인사동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스스로 행사에 참여해 의미가 깊다”면서 “‘2019 인사동 국제문화 박람회’를 계기로 인사동이 고유한 전통색을 지키면서 품격 있는 전통문화 거리로 되살아남과 아울러 ‘2019 I.I.C.E'가 인사동의 세계 속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지난해 진행된 인사동 박람회 모습
사진은 지난해 진행된 인사동 박람회 모습

 

김준섭 기자  joons@km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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