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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회 사랑으로 ‘새 빛’ 선물 받아(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 각막 구입 및 이식수술비 전액 지원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 감리교회의 사랑으로 실명위기에 처했던 남성의 각막이식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남부연회 지역에서 진행된 사연을 접한 임제택 감독이 지난달 28일 건양대학병원을 방문해 회복을 기도했다.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 임석구 목사)이 “시각장애인을 향한 감리교회의 사랑으로 실명위기에 처했던 박0식 씨(남, 62세)가 ‘새 빛’을 선물받았다”며 “지난달 26일 대전 건양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마쳤다”고 밝혔다.

상임이사 조정진 목사는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에 따르면 2015년 기준 각막이식 수술 대기자는 1880명(남성 1202명·여성 678명), 환자 1명당 평균 5-6년을 대기해야 한다”며 “인공수정체 수포 각막병을 앓았던 박 씨도 수술이 시급했지만 5년 이상 대기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감리교회의 도움으로 수술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은 미국 아이뱅크(EyeBank)로부터 각막 구입과 이식수술비 전액 지원에 나섰다.

남부연회 지역에서 이루어진 최초의 사례라는 소식을 접한 남부연회 임제택 감독은 지난달 28일 퇴원을 앞둔 박 씨를 문병하고 빠른 회복을 기도했다.

임 감독은 “수술을 받은 환자가 기뻐하며 고마워하는 모습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힘차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소망의 복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었음을 보았다”며 “남부연회도 시각장애인들에게 광명의 빛을 찾아주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가한나 기자  hanna@km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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