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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리교회의 영성 배우러 왔습니다”장로회 초청으로 인도 감리교회 목회자 한국 방문
지난 4일 윤보환 감독회장직무대행 예방‧주요 교회 방문 등 일정 소화
인도 감리교회 지도자들은 지난 4일 감리회 본부를 방문, 윤보환 감독회장직무대행을 예방했다.

인도의 감리교회 지도자들이 한국을 찾아 한국교회의 영성을 배운다. 장로회전국연합회(회장 장호성 장로) 초청으로 한국을 찾은 인도 감리교회 지도자들은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9일까지 한국의 주요교회를 방문, 영성과 프로그램 등을 배운다.

이번에 한국을 찾은 인도 감리교회 지도자들은 북인도감리교회 감독이자 인도 감리교회 감독위원회 회장을 맡고 있는 Subodh Chandra Mondal 감독(이하 몬달 감독) 부부를 비롯해 지방 감리사 7명과 교단본부 임원, 감리교회 운영학교 행정책임자 6명 등 총 23명이다.

이들은 일정동안 동탄시온교회, 안양교회, 평촌새중앙교회, 평택대광교회, 강남드림교회, 분당매일교회, 에스더기도운동본부 등을 방문 한국교회의 영성 및 신앙훈련 프로그램의 노하우를 전수받는다.

몬달 감독은 “한국의 부흥하는 교회를 방문하며 큰 감동을 받았다”면서 “새벽기도, 금요기도회, 성경공부 등을 인도의 교회에 접목시키고 성도들을 훈련시켜서 북인도감리교회 및 인도감리교회가 부흥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질 것”이라고 한국교회 방문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지난 4일 감리회본부를 방문, 윤보환 감독회장직무대행을 예방했다. 윤 직무대행은 이들을 환영하고 한국에서의 일정과 인도감리교회를 위해 축복 기도했다. 몬달 감독 직무대행의 환영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한국교회를 돌아보면서 영적인 도전을 받게 됐다”고 말하고 따뜻하게 맞이해준 직무대행과 한국의 감리교회를 위해 기도했다. 이어 윤보환 감독회장직무대행과 몬달 감독은 서로 선물을 전달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인도 감리교회 지도자들의 안내를 위해 함께 한국을 찾은 김광선 목사(인도임마누엘한인교회)는 “한국교회의 영성을 배우고 싶다며 한국교회와 연결해 줄 것을 부탁받았을 때 너무나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면서 “한국에서 파송하는 선교사도 중요하겠지만 현지 교회 지도자들을 직접 훈련시키는 것이 더 좋은 선교의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목사는 “이들이 한국교회를 방문하면서 많은 도전과 감동을 받았다고 일정 내내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이들을 초청한 장로회전국연합회 장호성 회장은 “한국교회의 영성과 프로그램을 배우고 싶다는 이야기에 이들을 초청하게 됐다”면서 “이번 일정이 인도감리교회가 부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김준섭 기자  joons@km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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