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회 감리회
민족의 방패, 믿음의 파수꾼 되기를군선교회, 37사단 신교대 세례식
송학교회 후원 …82명 세례 받아

감리교군선교회(이사장 윤보환 감독, 회장 문재황 목사, 사무총장 이재석 목사)는 지난 5일 육군 제 37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세례식을 갖고 훈련병 82명에게 세례를 베풀었다고 전했다.

군선교회는 이날 세례식이 송학교회(김은성 목사)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세례를 받은 훈련병 이외에도 200여명이 세례식에 함께 참가해 이날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이들을 격려했다”고 보고했다.

김은성 전 충북연회 감독은 이날 설교를 통해 “세례 받은 이들에게 군 생활이 유익한 것은 하나님의 아들로 다시 태어나서 하나님께서 함께 하는 삶을 경험하기 때문”이라면서 “세례 받고 군 생활하는 기독 용사들은 어려운 상황이 닥쳐와도 하나님께서 지켜주심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권면했다.

또 김윤기 목사(금성교회)는 기도를 통해 이들이 모두 “민족의 방패와 믿음의 파수꾼이 되기를 간구”했다. 축사를 맡은 이동수 장로(송학교회)는 41년 전 자신이 이곳에서 훈련받았다고 소개하면서 “하나님에게 소망을 두며 살기를 결심하고 세례 받은 용사들의 결단에 찬사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세례식은 이외에도 김창수 장로(송학교회)의 대표기도, 임옥인 권사의 성경봉독, 윤용규 목사(새로남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으며 교회 학생들로 구성된 찬양 댄서팀의 공연이 이어져 훈련병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 이날 세례식에는 37사단 사단장 가족이 사단교회 여선교회원들과 함께 봉사하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사무총장 이재석 목사는 “무종교주의와 무신론이 급격하게 확산되는 시대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살기로 결단하기가 쉽지 않은 현실”이라면서 “이러한 상황에 비춰볼 때 82명의 젊은이들이 세례받기까지는 오랫동안 군목으로 헌신한 경험을 토대로 장병 구원에 애쓴 김은성 목사의 남다른 기도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치하했다. 송학교회는 교회 안에 군선교회(회장 이동수 장로)를 운영하면서 청년들을 중심으로 군선교에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감리교군선교회는 올 연말까지 추진 중인 진중세례식 일정이 30사단(서울/12월 8일), 31사단(광주/12월 21일), 5사단(12월/구로동교회 김길진 목사 후원), 논산훈련소(12월 28일) 등이라고 전하면서 “아직 후원이 정해지지 못한 행사가 많아 감리교회의 참여와 후원이 절실한 상태”라고 요청했다.

감리교군선교회는 특히 4000명 규모의 논산훈련소 세례식을 준비하면서 1000명 규모의 연합찬양팀을 꾸린다는 목표를 추진 중이라면서 남부연회를 중심으로 교회들의 기도와 참여가 절실하다고 당부했다.

가한나 기자  hanna@kmctimes.com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한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포토뉴스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