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회 감리회
비상하는 1004마을, 제21회 효성1004마을 축제

지난 3일, 효성중앙교회(담임목사 정연수) 앞마당과 거리에서 효성1004마을축제가 열렸다. 18호 태풍 미탁이 한반도 남부지방을 강타했지만 다행히 인천지역까지 올라오지 않아 좋은 날씨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하나된 우리, 비상하는 1004마을’을 주제로 열린 제21회 효성1004마을축제는 효성중앙교회 앞마당과 거리에서 열렸다. 독후감상화대회, 마을노래자랑, 삼대가 함께 하는 윷놀이, 이웃돕기 바자회, 각종문화공연 및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부스가 열었고 5,000명 넘는 인원이 가족단위로 이번 축제를 즐겼다.

효성1004마을축제의 자랑인 1004장학금 마련하여 다음 세대인 효성동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나눠주었고 마을축제 일부 수익금으로 다문화 가정 30가정 김장나누기 후원 행사를 진행하였다.

효성1004마을축제는 90년대 말, IMF 이후 어려운 상황 속에서 단절되어 가는 주민들의 마음을 열고 효성동이라는 마을 공동체를 하나로 묶기 위해 효성중앙교회 주관, 주민초청 체육대회로 시작되었다.

이후 2003년 담장허물기 행사, 2005년 장애인과 함께 걷기 행사, 2006년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과 후원자를 연결해 주는 사랑의 네트워크 행사를 진행하였고, 2007년 1000미터 한줄김밥 만들기를 도전하여 1004미터 한줄 김밥으로 세계기네스기록을 세우기도 하였고 이후 마을축제는 지금의 효성1004마을축제가 되었다.

 효성1004마을축제는 효성중앙교회에서 시작된 마을축제이지만 이제는 교회 울타리를 넘어 다양한 지역 단체가 참여하는 축제가 되었다. 인천시와 계양구의 후원을 받았고,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정지원센터, 마을자치기구 등 여러 시민단체가 협조하고 있으며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인 효성중앙교회와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인 부평제일교회가 함께 연합하여 주최하고 있다.

21회를 맞이한 효성1004마을축제는 앞으로 더 성숙한 모습으로 마을을 섬기고 효성동을 사랑으로 하나되는 일에 작은 씨앗이 될 것임을 다짐하였다.

기독교타임즈  kmctimes@kmctimes.com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독교타임즈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포토뉴스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