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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총특재, 이해연·김재식 목사 출교판결 취소총회재판위 '출교' 원심, '파기'
소송비용은 원고(감리회)가 부담

총회특별재판위원회(위원장 최승호 목사)가 이해연·김재식 목사에 대한 총회재판위원회의 출교판결을 취소했다.

총특재는 1일 열린 선고 재판에서 “(총회재판위원회)원심을 파기하고 소송비용은 원고(감리회)가 부담하라”며 이같이 판결했다.

이해연·김재식 목사에 대한 출교 논란은 2017년도 10월 열린 32회 총회 입법의회에서부터 시작됐다. 당시 “교회법을 거치지 않고 사회법에 소송을 제기한 자가 패소 시 출교에 처한다”는 법안이 논란 가운데 통과됐고, 실제로 지난해 10월 교회법을 거치지 않고 사회법에 소송을 제기한 것이 ‘출교’의 범과에 해당된다며, 중부연회 최영규 장로가 전명구 감독회장에게 두 목사에 대한 고발청원서를 제출했다. 

전명구 목사는 감독회장 선거무효소송과 직무정지 가처분 원고(채권자)였던 성모 목사의 청구취하로 법원이 가처분 효력 중단을 결정하면서 감독회장 직에 복귀하자마자 해당 안건을 심사위에 회부했다. 고발청원의 처리가 감독회장의 상무라고 주장할 수 있지만 전 목사는 자신과 관련한 고발 청원 건은 접수나 처리 과정 안내 등에 대한 일체의 행정처분 없이 2년 가까이 지연시키면서 이해연·김재식 목사의 출교 재판을 강행했다.

그리고 고발을 접수한 심사위가 불기소 결정을 내렸지만, 총회재판위원회(2반 반장 이용정 목사)는 지난 7월 두 목사에 대한 출교 판결을 내린 바 있다.

김목화 기자  yesmo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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