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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문화원 창립기념 심포지움
   
▲ (사)홍익문화원이 지난 8일 경기도 화성 제암교회에서 창립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난 8일 경기도 화성 제암교회에서 (사)홍익문화원이 창립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경기연회(김학중 감독) 내 교회 설립 100년의 역사를 간직한 교회들의 목회자들을 초청해 3.1운동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향후 한국교회가 나가야할 비전을 제시했다.

위원장 곽일석 목사는 “올해 100주년을 맞이한 3․1운동은 영적인 진리와 현실세계의 요청, 궁극적 진리 추구와 역사의 시대적 요청, 초월 세계와 내재 세계가 상호 관통되고 융합되고 통전(統全)되는 지평에서 발생하고 전개되면서 우리 민족사의 새로운 차원을 생성시켰다. 곧 현대 한국의 역사적인 자기 정체성 혹은 한국인의 민족적인 자기 정체성의 심원한 지평은 동서뿐만 아니라 하늘과 땅, 초월성과 내재성, 영적인 세계와 역사의 세계가 상호 공명하고 통합되는 과정에서 새로운 차원으로 출현했다”고 말했다.

또 “(사)홍익문화원은 3.1운동 정신의 근간이 되었던 다양한 사상들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발전시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평화생명의 미래를 향한 통일 한국을 꿈꾸며 새로운 영적 운동과 도약의 계기로 삼고자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홍익문화원 창립 기념으로 준비되었다. 발제에는 성백걸 교수(백석대학교, 감리교역사와 신학연구소), 정원화 연구원(한국교회사 연구가), 장덕주 연구원(홍익사학회 & 케노시스영성원)이 나섰다.

심포지엄 후 (사)홍익문화원 창립 발기인 모임도 개최됐다. 이날 모임에서는 임시의장에 권무정 목사(수화교회 원로), 문원모 목사(향남교회)를 서기로 선출됐다.

기독교타임즈  kmctimes@km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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