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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금품으로 판결 뒤집는 시도 막겠다”김상인, 김영민 목사, 全 가처분에 공동소송참가 신청

제32회 총회 감독회장 선거·당선 무효 판결 확정시까지 전명구 목사의 감독회장 직무를 정지시켜 달라는 가처분 공동소송참가 신청이 법원에 접수됐다.

김상인·김영민 목사는 지난 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공동소송참가’(서울중앙지법 2019카기51477)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김상인·김영민 목사는 공동소송참가와 관련해 “채무자(전명구)는 채권자(이해연)와 김재식 목사를 회유함으로써, 자신이 저지른 금권선거운동으로 인한 감독회장 선거 무효 확인 판결과 자신에 대한 감독회장 지위부존재 확인 판결을 다시 한 번 무력화시켰다”며 “공동소송참가를 함으로써 채무자가 부정한 술책을 통해 감리회 감독회장 자리에 복귀하려는 시도를 저지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채무자(전명구)의 금권선거로 얼룩진 감리회 선거문화의 적폐를 청산하기는커녕, 채무자(전명구)의 불법 금권선거운동을 지적한 법원의 판결을 비웃기라도 하듯, 또 다시 금품을 이용해 법원의 판결을 뒤집는 초사법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성토했다.

이외에도 △본안 사건의 당사자들인 채권자(이해연)와 김재식 목사에게 거액의 금품을 지급하는 대가로 본안 소송을 취하하도록 회유 △이 사건 감독회장 선거에서 감독회장으로 당선된 채무자(전명구)가 선거권자들에게 수천만 원이 넘는 금품을 제공한 사실이 인정된 점 △감리회 산하 서울남연회 평신도 선거권자 선출 절차에 하자가 존재하는 점 △이 사건 감독회장 선거에 입후보하였던 이철 후보자에게 피선거권이 부존재한 하자가 있다는 점 등을 지적했다.

이 사건 본안은 2017년 12월 8일 이해연 목사가 전명구 목사를 상대로 낸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소송(서울중앙지법 2017카합503)으로, 지난 11월 11일 전명구 목사의 직무정지가 확정된 대법원 소송(대법원 2019마6087)으로 결론난 사건이다.

 

김목화 기자  yesmo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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