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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감신 송년의 밤

 

감리교신학대학교 총동문회가 지난 5일 ‘2019 감신 송년의 밤’ 행사를 열어 감신공동체성 회복과 하나 됨 그리고 고난 중에 있는 동문들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회예배 설교에서 신경하 감독은 “어려운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돌아보며 다시 참소명을 찾아가자”는 당부를 잊지 않았고, 충북연회 동문회장 김만오 목사의 기도 후 윤연수 전 서울연회 감독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본 행사 시간에는 70년대부터 감신학보를 살펴보고 10년 단위의 관심기사를 분석하며 당시의 실제 주인공을 초청해 옛 이야기를 나눴다. 크로체 첫 공연을 했던 지희경 동문(85학번)은 학창시절 도서관 대출카드에서 부모님의 이름을 발견했던 일화를 소개 했고, 현재 고등학교 국어교사로 제직중인 하정우 동문은 1987년 대도제 당시 학보에 실렸던 육체미 대회 사진으로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전은주 동문은 풍부한 성량으로 성탄의 분위기를 선사했고, 싱어송라이터 강민경 동문의 자작곡 선물도 감동적이었다. 정진권 총동문회장은 학교의 정상화와 북한학과를 개설한 기쁨을 올해 최고의 영광으로 꼽았다.

15대 총장 내정자 이후정 교수는 세계적인 사학으로 도약하는 감신이 되도록 동문들의 기도와 관심을 요청했다.

이날 행사는 감신합장단의 플래시몹 공연이 끝난 뒤 참석자 모두가 한 목소리로 주제가인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을 부른 뒤 20대 총동문회장을 지낸 김영진 목사의 기도로 마쳤다.

 

기독교타임즈  kmctimes@km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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