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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속회는 不變의 永續”속회연구원
7대 이사장·원장에 유영완·곽주환 목사
6대 박용호 이사장·서길원 원장 이임

 

유영완 목사(하늘중앙교회)와 곽주환 목사(베다니교회)가 기독교대한감리회 속회연구원 신임 이사장과 신임 원장에 각각 취임했다.

속회연구원은 지난 10일 천안 하늘중앙교회에서 제7대 이사장 원장 이취임 및 임원, 신임이사 위촉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출범을 알렸다.

이날 신임 이사장에 취임한 유영완 목사는 “감리회의 자랑인 속회를 위해 그동안 연구원을 아름답게 가꿔주신 역대 임원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는 인사와 함께 “속회가 살아야 한국교회가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다는 확신 가운데, 미력이나마 한줌의 흙이라도 더해서 하나님 기쁘시게 하는 토적성산(土積成山)의 자세로 사역을 감당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신임 원장에 취임한 곽주환 목사는 “세계적으로 AI가 대세인 가운데 지난 달 이세돌 9단이 국산 알파고로 불리는 NHN의 바둑 AI ‘한돌’과의 두 번째 대결에서 패배했다. 그러나 대국 마지막 날 은퇴하는 이세돌 9단에게 어머니가 꽃다발을 전해주는 모습을 보며 세상이 바뀌어도 세대는 바뀌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했다”면서 “세상이 바뀌어도 바뀌지 않을 그것이 바로 속회이고 교회라는 확신과 세대를 잇는 따듯한 마음을 간직하고 사명을 잘 감당해 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신임 이사장과 원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인사도 이어졌다. 충청연회 김규세 감독은 “모든 감리교회 구성원들이 더불어 함께하는 복음의 숲을 이뤄나가는데 있어서 속회는 핵심”이라며 “새로운 이사장과 원장의 취임이 이러한 복음의 숲을 더욱 키워나가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 지난 13년간 속회연구원을 이끌어 오신 목사님들께도 노고를 치하하며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권혁대 목원대 총장은 “성도들이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고 헤어지는 모든 과정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이 바로 감리교회의 속회”라며 “리더의 가장 좋은 덕목 중 하나가 후임자를 잘 세우는 것인데, 사역을 잘 마무리 하신 박용호 목사님과 서길원 목사님 그리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실 유영완 목사님과 곽주환 목사님께서 모든 과정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고 감리회 속회가 더욱 부흥할 것을 믿는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날 사역을 마친 박용호 목사와 서길원 목사는 “그동안 감리회 속회를 위한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감사를 전했다. 먼저 박용호 목사는 “속회연구원이 1세대와 2세대를 거쳐 새로운 3세대로 성장하고 감리회를 살리는 속회연구원이 되도록 뒤에서 기도하겠다”고 이임사를 했고, 서길원 목사도 “속회연구원 원장으로 일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그동안 잘 이끌어주신 이사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는 인사를 덧붙였다.

이·취임식에 앞선 예배 시간에는 초대이사장 최이우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최 목사는 말씀에서 “감리교회 성도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실제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이 속회”라며 “속회를 통해 우리들의 가정과 기업 그리고 교회 가운데 사랑과 믿음, 하나님의 나라가 이어질 수 잇도록 관심과 기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취임 직후 유영완 이사장은 부이사장 최문기 목사, 부원장 김동현 목사, 서기 이선목 목사, 회계 김광일 목사 그리고 신임 상임이사 이강혁·최정규 목사, 후원이사 이기선 목사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신임 곽주환 원장은 유영완 목사와 최문기 목사에게 10년 근속이사 감사장과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신동명 기자  journalist.sh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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