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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명박 전 대통령 법정구속서울고법 징역 17년 선고

이명박 전 대통령이 19일 법정 구속됐다.

이 전 대통령은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횡령·뇌물 등 혐의 관련 항소심 선고 공판에 참석했다가 재판부의 결정에 따라 이같이 법정 구속됐다.

이 전 대통령은 자동차부품업체 ‘다스’ 자금 횡령과 뇌물 수수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보석 상태에서 항소심 재판을 진행해 오던 상태였다. 앞서 지난달 초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사안의 중대성이나 다른 사건과의 비교 등을 생각하면 징역 15년은 너무 가볍다”며 이 전 대통령에게 1심보다 늘어난 징역 23년과 벌금 320억 원을 구형했다.

그러나 이 전 대통령은 최후진술에서 혐의를 모두 부인하며 “법을 다루는 검찰이 이명박 정부를 비리 정권으로 만들고 정치적 평가를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했고, 다스 실소유주 의혹과 관련해선 “야당 시절이던 10년 전 검찰과 특검 수사를 받아 저와 무관하다는 결과를 받았고, 달라진 것이 아무것도 없음에도 (검찰이) 제 소유라며 정반대 결과를 만들어냈다”고 주장해 왔다.

 

신동명 기자  journalist.sh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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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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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옘병직전 2020-02-20 09:51:21

    이런 자가 장로요, 일국의 대통령이었다는 것이 한없이 부끄럽고 화가 나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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