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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요한 목사의 야고보서 묵상 “삶으로 풀어내는 믿음”생수의 강이 흐르는 52주 가정예배서

삶으로 풀어내는 믿음
유요한 지음
동연, 1만 5,000원

신앙교육의 일차적인 책임은 부모에게 있다. 부모는 예배 생활, 말씀 생활, 기도 생활이 자녀들의 거룩한 습관으로 자리 잡도록 도와줘야 한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문제다. 바로 ‘가정예배’를 드리면 되기 때문이다.

한강중앙교회 유요한 목사는 “가정을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리로 만들어야 한다.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충분하다”고 말한다.

유 목사는 가정예배에 반드시 필요한 건 ‘말씀 묵상’이라고 강조한다. 말씀 묵상을 통해 개인적인 문제와 가정적인 문제를 솔직하게 함께 나누고 서로 기도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유요한 목사는 지난해 출판한 ‘52주 가정예배서(빌립보서 묵상)’에 이어 올해에도 52주 가정예배서를 출판했다. 야고보서를 주제로 한 가정예배서 ‘삶으로 풀어내는 믿음’이다.

“야고보서의 주요 관심은 신앙과 생활, 믿음과 행함의 ‘균형’이다. 바른 신앙생활은 ‘신앙’과 ‘생활’의 ‘균형’에서 출발한다. 가정에서부터 그 기초를 가르쳐야 한다. 믿는 대로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해야 한다. 삶으로 풀어내는 믿음이 어떤 것인지 가정에서 하나씩 경험하게 해주어야 한다”(책 6쪽).

52번의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구성된 가정예배서 ‘삶으로 풀어내는 믿음’은 구체적인 예배 순서를 더해 예배 진행에 어려움이 없도록 도왔다. 매주 가정예배는 주기도문으로 시작해 찬송, 성경 읽기, 말씀 나누기, 은혜 나누기, 공동 기도 등의 순서로 진행한다.

특히 성경 말씀을 개역개정판과 함께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성경 혹은 표준새번역 성경을 수록했다. 말씀 묵상 내용은 설명을 하지 않아도 차근차근 읽어나간다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분기별 다른 주제로 구성된 가정예배서는 1~3월에는 ‘시험을 이기는 삶’, 4~6월은 ‘행함이 따르는 믿음’, 7~9월은 ‘갈등을 넘어서는 지혜’, 10~12월은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의 주제로 말씀 묵상이 진행된다.

유요한 목사는 “가정을 ‘믿음의 가정’으로 세우고, ‘생수의 강이 흐르는 가정’으로 만들어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지레 겁먹지 말고 솔직하게 말씀 앞에 선다면 가정마다 균형 잡힌 신앙생활의 뿌리가 든든하게 내리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목화 기자  yesmo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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