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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으로 나온 아이들

 

코로나19로 개학이 늦춰진 학교와 어린이집에 가지 못한 지역교회 어린이들이 지난 3일 아침부터 골목에서 함께 공놀이하고, 킥보드를 타고 있다. 

한참 친구들과 놀 때인 아이들은 골목에서 만난 기자(교회 선생님)를 반기며 “친구들이 보고 싶고, 교회와 학교에 안 가는 게 좋지 않다. 재미없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학교에 가지 못한 아이들은 미세먼지가 가득한 하늘 아래에서 마스크를 벗어 던진 채 놀고 있었다. 코로나19와 미세먼지 등 병든 환경 속에서 뛰노는 아이들을 보며 우리가 그동안 하나님께서 주신 아름다운 지구에 대해 얼마나 감사하지 못했는지 돌아보게 된다. 하나님께서 주신 아름다운 환경을 잘 보존하기 위한 한국교회의 노력이 우리 사회를 이끌어 나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해본다.

김목화 기자  yesmo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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