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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학교 제12회 졸업 축하예배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대안학교 산돌학교가 제12회 졸업 축하예배를 지난 18일 개최했다. 
산돌학교(학교장 김영주 목사)는 2004년 개교한 중고 통합의 5년제 기숙형 대안학교다. 산돌학교는 남양주시 수동에 위치한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 종립 학교로써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참 신앙과 인격을 지닌 사람을 길러내기 위해 자유, 통전성, 깨달음의 학교 철학을 가지고 생명과 생태 평화의 가치를 추구하며 교학상장의 마음으로 학생들을 길러내고 있다. 올해 졸업은 12기 학생들의 졸업식으로 11명이 졸업했다.

졸업축하예배에는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참석해 ‘하나님의 사람’(벧전2:1-1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는 동안 청중과 함께 종이를 접어 십자가를 만들며 십자가가 상징하는 예수님을 믿고 따를 것을 당부하였고 우수 졸업생에게 상장을 수여 했다. 예배 집례는 김국진 목사가, 기도는 조요셉 목사가 했고 정승희 연수원장이 격려사로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2부 순서에서는 코로나 사태로 참석하지 못한 졸업한 선배들과 재학생들의 인사를 동영상으로 시청한 후 재학생 대표 이은효양이 송사로 졸업하는 선배들에게 마음을 전하고 이어서 학부모 대표 조래순 씨가 졸업생들에게 힘을 주는 말을 전했다. 졸업생 대표 강진구 군은 답사로 졸업하는 아쉬움과 부모님과 선생님들에 대한 감사함, 후배들에 대한 사랑을 전하였다. 감독회장상과 연수원장상, 산돌학교장상의 수여가 끝난 후 김영주 산돌학교 교장은 파송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갈 것을 강조하였고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의 축도로 마쳤다. 

이번 졸업식은 코로나19 때문에 4월 중순이 지나 열리게 되었다. 재학생은 참여하지 못하였고 졸업생과 그 가족들만 참여하였고 발열을 체크하고 손을 소독하고 멀리 떨어져 앉아서 진행하는 등 평소 산돌학교의 졸업식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진행되었지만 졸업생들과 학부모들과 선생님들의 마음 예배 안에서 통하여지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기독교타임즈  kmctimes@km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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